1.거창한 계획보다는 그냥 하루하루 흐트러짐 없이 꾸준히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쉽게 들리지만 생각보다 되게 힘들다) 그리고 국어, 영어 감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할당량을 정해 놓고 꼭 할 것이다. ‘국어는 비문학을 매일 한 지문씩 분석하고 영어는 5지문씩 독해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2.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내신을 준비 할 꺼다. 아주 근소한 차이라도 대학레벨이 천치차이로 바뀐다. 아무리 가능성이 없어보여도 끝까지 성심성의껏 준비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내신공부가 수능 개념공부에 도움이 진짜 많이 된다. 정시로 대학 갈거라 수시, 내신 준비 할 필요 없다고 하는 건 솔직히 막말로 자기합리화 일뿐이라고 생각한다.

3.수업, 자료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원장 쌤의 공부자극이였다.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가곤 했다. 자료는 진짜 최고고 대신 그 자료를 받는다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으니 열심히 자기 것으로 체화해야 한다. 나는 너무 자료가 많다 싶을 때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중요도 순이나 나만의 우선 순위 대로 골라서 선택과 집중을 했다.

4.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제 풀이 방법을 늦게 터득한 것. 선생님 말씀대로 단서를 찾아서 주제문을 찾고 동어 반복을 찾아서 빈칸 추론하는 방법을 3학년 들어서야 깨달았다. (1,2학년 때부터 계속 들어왔는데!) 또 주시는 자료 복습 많이 못한 것 역시 아쉽다. 특히 후회되는 건 4모 100점 6모 95점 맞고 자만해서 한달 쉬었다가 감 잃어서 영어 성적 안 나오는 거. 3학년 때는 웬만하면 그냥 꼭 다니세요ㅠㅠ

5.1,2학년 때 시험기간에만 바짝하고 그 외 기간에는 그리 치열하게 하지 않은 것.그래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는다., 해야 할 때는 죽어라 했으니까.

6.너무 장기적인 계획, 거창한 계획 보다는 그냥 내가 하루하루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지내다보면 어느새 3년이 훌쩍 지나있을 거다. 나는 그러기 위해 플래너를 사용했다. 3년 내내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쓴 플래너가 지금 나에게 남은 가장 큰 재산이다.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며 좋은 공부 자극을 받는 건 바람직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만 하게 된다면 그건 진짜 끝없이 불행해진다. 수험기간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남과 비교해가면서 소중한 자신의 수험생활을 깎아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7.학생 여기와

8.3년동안 너무 감사헀습니다! 선생님께 배운대로 수능날 거침없이 풀어 재끼고 오겠습니다.

1.남은 19일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당장 하루 전으로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2.내신을 더 열심히 챙기고 자소서 준비도 미리 해두었을 것

3.양질의 자료는 말할 것도 없고, 직접 말씀하시지 않아도 느껴지는 학생들에 대한 진심, 누구보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하시고 생각하시는 분이고, 학원 선생님 중 이번 분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4.영어 내신공부시 8단계 빵구를 더 열심히 반복했을 것

5.크게 후회하는 것은 없지만, 학종을 준비한다면 자소서는 여름방학 내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6.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후회하지 않을 일들만 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힘든 시기 정도는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그 시기가 고3이었기에 고3 1년에 대해 짧게 적어보려 합니다. 고3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관리와 체력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1년의 수험생활은 누구보다 길고, 치열하여 외로운, 혼자만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한 번쯤 털어놓아도 좋고 웃고 싶을 땐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고,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울고 털어버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저는 수험생활 막바지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물로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법이 어떻든 나름대로 힐링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친구가 공부에 더 지중할 수밖에 없고 슬럼프를 방지할 수도 있으니 명심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체력관리의 핵심은 적정한 수면시간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고2 겨울방학 때까지는 본인의 적정 수면시간과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벗어나지 않고 습관화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3 1학기 내신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고3이 되어 간절한 목표가 생겼고, 모든 선생님이 “너는 정시를 하라”고 하였지만 1학기 내신을 끌어올려 1,2학년 내신으로 꿈도 꾸지 못하는 대학에 학종 원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수능 19일을 앞둔 지금 저는 ‘재수는 절대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3 생활을 치열하게 보냈고, 결과가 어떻든 자책하거나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시듯 끝날 때까지 끝 난게 아니니 무엇이든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7.학원그이상

8.지난 3년간 선생님과 제대로 된 긴 대화 한 번 해보지 못했지만 수업시간에 잠깐씩 해주시는 이야기, 조언들에 누구보다 많은 힘을 얻었고, 다시 일주일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1지망 대학교, 학과 합격해서 웃으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할 것 같다. 100일이면 정말 긴 시간인데 그걸 몰라서 난 이미 늦엇어... 생각한 게 후회된다. 지금 이걸 보고 있는 고3들은 100일이 남았든 설령 한 다이 남았더라도 후회 없이 노력하기를 바란다. 무너지지 않는 게 이긴 거다...

2.내신... 내신준비 열심히 할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열심히 해 봤는데도 내신이 안 오르면 그냥 수능 파는 게 좋은 것 같다. 근데 내신을 아예 버리다가는 나중에 발목 잡히니까 적당히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사실 고1, 고2 때는 친구들이랑 추억 많이 만드는 게 최고인 것 같다.

3.원장님ㅠㅠㅠㅠ♡♡ 강호쌤이랑 다른 선생님들, 상근쌤, 알바선생님들 다 다 좋지만 그래도 원장님이 너무너무 좋으셨다.ㅠㅠ 인생에 두 번 다시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날 수는 없을 것 같다... 영어 선생님으로도 최고지만 인생의 길잡이, 정신적 지주 같은 선생님ㅠㅠ 최고♡♡

4.단어 열심히 안 외운거... 숙제 제대로 안 한 거... 해석 발표 안 해본 거ㅠㅠ 그리고 단어 100점 연속으로 이름 붙어보지 못 한 거... 친구랑 다니면서 수업 집중 못 한 거 등등 후회되지만 되돌릴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 걸 그랬다.

5.꿈을 포기한 것. 고3 3월달에 ~~ 이러한 꿈이 있었는데 중간에 무너졌다. 주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냥 묵묵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과거에 네가 어떤 위치에 있었대도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 그냥 남들보다 좀 더 멋진 꿈을 가졌다면 좀 더 열심히 살면 된다. 정말 꿈이 무너진 순간 진짜 허망하다. 그냥 끝까지 꿈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6.할 거 다 하면서 놀 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 별 거 없다.ㅠㅠ 그냥 책상에 앉은 그 순간만 열심히 하면 된다. 숙제 꼼꼼하게 다 해가고 복습 열심히 하고... 그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십대의 마지막 순간이기 때문에 추억 많이 쌓겠다. 고3때는 마이웨이의 길을 걸으며 열심히 살되, 친구의 응원도 받고 같이 버텨나가는 게 좋은 것 같다.

7.얘네콘줘어, 촵촵촵촵촵, 빨리하고가, 태양의후예, 구우웅그윽

8.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요...... 진짜 감사드리고, 많이 배워갑니다. 영어 실력을 오르게 해 주신 것도 감사드리지만, 선생님 인생 얘기 들으면서 정말 느낀 게 많았고 더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요. 항상 저희를 위해 너무 무리해서 하실 때도 있는 것 같은데 제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대학을 가서도,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평생 선생님을 못 잊을 것 같아요. 우연히 친구 따라 다닌 학원에서 제 인생 멘토이자 진정 ‘선생님’을 만날 줄은 몰랐네요.ㅠㅠ 진짜 가슴 깊이 사랑하고요ㅠㅠ 더 많은 내용은 편지로 써서 스벅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찾아뵐게요.ㅎㅎㅎ 아, 그리고 선생님 되게 스누피 닮으셨어요. 웃으실 때 너무 귀여우시고 잘생기셨어요.ㅎㅎ 사랑해요♡♡♡

1.나에게 취약한 과목에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안정적으로 등급이 나오도록 노력했을 것이다. 100일이라는 시간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그 시간을 나는 다른 친구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게 쓴 것 같아 후회가 되기도 한다...

2.나는 항상 내신을 1달 전부터 준비를 했지만 그 한 달도 완전히 효율적으로 쓰진 않았다. 그래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 한 달 동안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 또한, 평소에... 평소에! 열심히 할 것이다.

3.가장 좋았던 것은 원장선생님과 강호선생님의 유머러스함과 원장선생님의 삶의 철학에 대해서 듣는 것이었다. 또한 매번 영독에 갈 때마다 동기부여를 너무 잘해주셨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것들이 있지만... 몸소 경험해본 영톡스들이라면 다 알 것이므로 쓰지 않겠다.

4.나는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영독은 정말 복습이다. 복습을 안 하면 의미가 없다. 처음에는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정말 끝까지 안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시작이 어렵지만 일단 시작해봐라. 그럼 나 같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5.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는 않은 것. 이것이 나에게 가장 후회되는 점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 내가 지원한 대학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을 것 같다.

6.솔직히 나에게 고등학교 생활은 매우 특별했다. 고등학교 입학 한 달 전 암이라는 질병을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암환자들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독한 항암제를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약물치료 때문에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고 내 성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질병으로 친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 시선에 나는 위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2학년 때 다시 중학교 때의 내 성격처럼 적극적으로 변화하겠다고 다짐한 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나는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다. 내가 이런 내 이야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암환자인 나도 이 정도는 했는데, 나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더 잘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후배님들, 정말 더 잘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하기를...

7.(고등학교 인생의)최고의선물

8.항상 사랑과 애정으로 학생들에게 대해주셨던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수능 끝나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1.안 주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주어진다면, 영어단어 꾸준히 암기하고 국어공부 많이 할거다.

2.고1 때로 돌아가면, 책 많이 읽고 정도껏 놀면서 내신 챙겼을 것이다... 고2 때로 돌아가면, 음.. 솔직히 고2 때부터 정신 차려서 나의 고2 시절에 대한 후회는 1도 없는 것 같다.

3.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원시스템이 좋았고, 원장쌤이 가끔씩 해주시는 인생조언들이 나의 가치관을 바꾼 계기가 된 것 같다.

4.후회 없다.

5.학업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부모님께 짜증낸 것,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주위 사람들한테 잘할 자신 있다.^_^

6.내가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인생을 1-2년 더 산 사람으로써 후배들이 꼭 주체적인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친구가 투지로 바꿨대서 자기도 예기치 않게 투지로 바꾼다거나 친구가 학원을 옮긴다 해서 자기도 옮긴다는 것 등등 다 부질없다. 무조건 내 자신이 깨닫고, ‘아 이거다.’ 하는 순간에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다. 이 조언이 잘 와 닿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꼭 알아뒀으면 좋겠다.

7.‘삶의 나침반’

8.안녕하세요. 선생님 고1 3모 때 59점이라는 충격적인 영어 점수를 받고, ‘정신 차려 보자’해서 여름쯤부터 영독에 다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수업에 따라가기 바빠 성적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니 고2 3모 때 75점을 받았어요. 저희한테는 정말 기뻤던 일이었고 그 때 쯤 되니까 제가 어느 유형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꾸준히 하고 고3에 올라가 첫 모의고사를 봤을 때, 88점이 나왔어요.(듣기에서 5점 날렸어요...ㅠ) 성적의 변화가 생기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大수능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저는 저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영어 꼭 잘 보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영독 알바하러 다시 올께요.ㅎㅎ! 늘 건강하세요.~

1.‘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 것’처럼 매일 매일을 헛되지 않게 보낼 것이다.

2.고1때는 고3처럼은 아니더라도 모의고사와 내신공부를 더 했을 것 같다. (평균 2등급을 목표로..) 고2때는 공부의 강도를 높이고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특히 국어)를 더 많이 챙겼을 것이다. 또한 틈틈이 책도 읽고 비교과도 열심히 챙길 것이다.

3.좋은 수업 자료와 유익한 수업이 가장 좋았다. 또한 자료와 함께 ‘이렇게 공부해라’라는 방향까지 잡아준 점도 좋았다. 참언하자면 원장쌤과 강호쌤의 동기부여와 팩폭의 조화, 그리고 소소한 썰 풀이가 수업 듣다 힘들 때 도움이 되었다.

4.후회되는 점... 딱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고1 시작하자마자 다녔어야 했다는 점?

5.가장 큰 후회는 고1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지 고1 이라는 핑계로 놀기만 했다. 하지만 정말 공부를 잘하려면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뒀어야 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그 다음으로 후회되는 것은 조금 더 일찍 고2때부터 모의고사 공부를 했어야 한 점이다. 그 때는 내신만을 위해서 달려왔지만 고3이 되고 나서 모의고사 공부도 놓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6.제가 너무 고등학교 생활을 만족스럽게 다니지 못해서 조언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요...ㅎㅎ 일단 무엇이든지 열정을 갖고 했으면 좋겠어요. 단지 점수 잘 받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더 큰 목표를 바라보며 공부하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꾸준하게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이 경쟁은 꾸준히 오래하는 자가 승리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영독 선생님 물론 다른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제가 성격이 똥고집이라 항상 어른말 의심했는데, 틀린말 하나도 없어요. 다시는 오지 않을 고딩이라는 순간들을 행복하게, 만족스럽게 보내길 바라는 이 선배의 마음이 후배님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파이팅!

7.영어는영독

8.친구 따라 영독 와서 처음 수업 듣고도 충격 받았습니다. 생전 보지도 못한 수업을 하더군요. 영독학원의 특별한 수업 덕분에 영어를 잘하게 되었어요. 항상 영독 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영독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는 강점이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다. ♡

1.안 주어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주어진다면, 영어단어 꾸준히 암기하고 국어공부 많이 할거다.

2.고1 때로 돌아가면, 책 많이 읽고 정도껏 놀면서 내신 챙겼을 것이다...

고2 때로 돌아가면, 음.. 솔직히 고2 때부터 정신 차려서 나의 고2 시절에 대한 후회는 1도 없는 것 같다.

3.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원시스템이 좋았고, 원장쌤이 가끔씩 해주시는 인생조언들이 나의 가치관을 바꾼 계기가 된 것 같다.

4. 후회 없다.

5. 학업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부모님께 짜증낸 것,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주위 사람들한테 잘할 자신 있다.^_^

6. 내가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인생을 1-2년 더 산 사람으로써 후배들이 꼭 주체적인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친구가 투지로 바꿨대서 자기도 예기치 않게 투지로 바꾼다거나 친구가 학원을 옮긴다 해서 자기도 옮긴다는 것 등등 다 부질없다. 무조건 내 자신이 깨닫고, ‘아 이거다.’ 하는 순간에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다. 이 조언이 잘 와 닿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꼭 알아뒀으면 좋겠다.

7. ‘삶의 나침반’

8.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1 3모 때 59점이라는 충격적인 영어 점수를 받고, ‘정신 차려 보자’해서 여름쯤부터 영독에 다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수업에 따라가기 바빠 성적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니 고2 3모 때 75점을 받았어요. 저희한테는 정말 기뻤던 일이었고 그 때 쯤 되니까 제가 어느 유형이 부족한지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꾸준히 하고 고3에 올라가 첫 모의고사를 봤을 때, 88점이 나왔어요.(듣기에서 5점 날렸어요...ㅠ) 성적의 변화가 생기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大수능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저는 저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영어 꼭 잘 보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영독 알바하러 다시 올께요.ㅎㅎ! 늘 건강하세요.~

1거창한 계획보다는 그냥 하루하루 흐트러짐 없이 꾸준히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쉽게 들리지만 생각보다 되게 힘들다) 그리고 국어, 영어 감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할당량을 정해 놓고 꼭 할 것이다. ‘국어는 비문학을 매일 한 지문씩 분석하고 영어는 5지문씩 독해한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2.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내신을 준비 할 꺼다. 아주 근소한 차이라도 대학레벨이 천치차이로 바뀐다. 아무리 가능성이 없어보여도 끝까지 성심성의껏 준비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내신공부가 수능 개념공부에 도움이 진짜 많이 된다. 정시로 대학 갈거라 수시, 내신 준비 할 필요 없다고 하는 건 솔직히 막말로 자기합리화 일뿐이라고 생각한다.

3.수업, 자료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원장 쌤의 공부자극이였다.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가곤 했다. 자료는 진짜 최고고 대신 그 자료를 받는다고 모든게 해결되진 않으니 열심히 자기 것으로 체화해야 한다. 나는 너무 자료가 많다 싶을 때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중요도 순이나 나만의 우선 순위 대로 골라서 선택과 집중을 했다.

4.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제 풀이 방법을 늦게 터득한 것. 선생님 말씀대로 단서를 찾아서 주제문을 찾고 동어 반복을 찾아서 빈칸 추론하는 방법을 3학년 들어서야 깨달았다. (1,2학년 때부터 계속 들어왔는데!) 또 주시는 자료 복습 많이 못한 것 역시 아쉽다. 특히 후회되는 건 4모 100점 6모 95점 맞고 자만해서 한달 쉬었다가 감 잃어서 영어 성적 안 나오는 거. 3학년 때는 웬만하면 그냥 꼭 다니세요ㅠㅠ

5.1,2학년 때 시험기간에만 바짝하고 그 외 기간에는 그리 치열하게 하지 않은 것.

그래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는다., 해야 할 때는 죽어라 했으니까.

6. 너무 장기적인 계획, 거창한 계획 보다는 그냥 내가 하루하루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지내다보면 어느새 3년이 훌쩍 지나있을 거다. 나는 그러기 위해 플래너를 사용했다. 3년 내내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쓴 플래너가 지금 나에게 남은 가장 큰 재산이다.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며 좋은 공부 자극을 받는 건 바람직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만 하게 된다면 그건 진짜 끝없이 불행해진다. 수험기간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남과 비교해가면서 소중한 자신의 수험생활을 깎아 내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7. 학생 여기와

8. 3년동안 너무 감사헀습니다! 선생님께 배운대로 수능날 거침없이 풀어 재끼고 오겠습니다.

1.저는 최저를 맞추는 데에 주력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원장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수능 과목에 선택과 집중을 더 빨리 했을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도 최저를 맞추는데 주력한다면 (단, 안정적인 수시카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나중에 다 떨어지면 정시도 봐야 해요...ㅠㅠ) 자신 있는 과목을 더 꼼꼼히 공부하길 바라요!

2.내신을 미친 듯이 챙길 것 같아요. 저한테는 정시 공부가 너무나도 안 맞습니다. 지금 최저만 맞추고 있는데도 불안하고 하루하루 힘이 들어요. 저도 이 정도인데 정시로 하는 친구들은 어떨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아요.ㅠㅠ 여러분 내신 절대 버리지 마세요. 돌아보면 그게 대학 가는 제일 쉽고 편한 방법이었습니다...ㅎㅎ

3.저는 어법이 약점이었는데요. 각 잡고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The Grammar로 매번 수업해 주시는 내용이 반복되면 수능에 자주 나오는 유형이 자연스레 익혀지더라고요. 반복, 복습이 효율적으로 출제되는 내용만 된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4.딱히 없어요. 1학년 때부터 다녀서 너무 늦게 왔다는 후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5.1학년 때 내신 안 챙긴 것, 나중에 수시원서 쓸 때 1학년 때 성적이 안좋았어서 상승세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대학을 쓸 수가 없었어요. 만약 1학년 때 3학년 성적처럼 나와 주었다면 생각하지도 못한 대학을 쓸 수 있지 않았을 까란 생각을 합니다. ㅎㅎ 1학년 성적 꼭 챙기세요!!

6.학종이 생각보다 깜깜히 전형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대학을 붙거나 동시에 안전 빵이라고 생각했던 대학을 떨어질 수도 있는 전형인 것 같아요. 그래서 1,2학년 때는 비교과 잘 챙기시고 무엇보다도 학교 탓을 하지 마시길 바라요. 저희 학교는 문과가 학종으로 잘 못 간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로 학생들은 이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답니다. 잘하는 학생은 어디 가도 잘 될 거예요.

7.겁먹지 마라. (원장님이 어려운 문제 나올 때마다 해주시는 말씀인데 자신감도 생기고 저한테는 좋았어요!)

8.원장 선생님, 중간 중간 저희에게 인생에 대해 조언해주시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돌아보면 다 맞는 말씀이고 어쩔 때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강호 선생님, 3년 동안 수능수업, 학교내신 수업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영독학원에서 있었던 추억이 많아요. 모두 건강하게 오래 뵀으면 좋겠습니다! :)

1.100일을 더 해야 한다니, 정말 싫다. 지난 100일을 잘 보냈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

2.학교 수업 더 열심히 듣고 아는 것도 질문해서 학교 선생님들께 예쁨 받으세요.

3.자료가 정말 좋다. 양이 많지만 쓸데없이 많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 필요한 것들이고 무엇보다 전대미문 프린트!! 모의고사 전에 한 장씩 코팅해서 주시는 그 프린트가 정말 최고다. 문제풀이 순서도 가르쳐주신 대로 하니 전 보다 훨씬 여유 있게 풀 수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들(학년 담당 선생님, 조교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원장님 썰도 너무 재밌어요!!

4.모의고사 복습/오답노트 그 때 그 때 안한 것... 밀리면 힘들어요.

5.더 독하게 공부하지 못한 것

6.고1, 고2때는 내신을 잘 챙기고 학교 활동도 많이 하며 선생님들 눈에 드세요. 고3때는 그냥 죽어라 공부하면 됩니다. 쉬는 시간에도 놀지 말고 앉아서 공부하세요. 그렇게 공부해서 성적이 점점 오르면 나 자신도 뿌듯하고 얻는 것도 많아요. ㅎㅎ 그리고 단어 재시 보면 되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100점 맞을 정도로 열심히 외워보세요! 영어는 결국 단어 인 것 같아요.

7.메기코파♡ + 필수영문법(넘 좋아요)

8.원장님, 강호 선생님, 학년 담당 선생님 모두 진심으로 파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1.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100일이 더 있다 해도 앞으로 남은 20일보다 더 열심히 하진 못할 것 같다.

2.벼락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을 안 만들도록 미리 준비하거나, 벼락치기를 해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노는 시간과 공부 시간 사이에서 괜히 눈치 보지 않고 확실하게 시간 분배해서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것이다.

3.시험기간에 밥 챙겨주는 것!(감사합니다!)

절대 잃어버릴 일 없는 내 이름 박힌 자료들

타 학원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깔끔하고 유익한 자료들(실제로 제 자료 보고 영독학원 등록한 친구들도 있어요)

영자신문! 해석을 통해 독해 능력도 키우고 시사 상식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4.일일테스트 만점을 연속14회까지 밖에 못 받은 것

영독쌤이 주신 자료 및 팁들을 100% 활용하지 못한 것

5.인간관계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은 것

귀차니즘에 빠져 열정 100%호 공부 및 학교생활에 임하지 못한 것

6.입시는 끝까지 모르는 일이니까 학종, 논술, 수능 단언하지 말고 지금 좀 성과가 안 좋다고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길을 바라보고 준비하세요!

영자신문 열심히 하세요! 즐기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독해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영어 1등급 보장됩니다.

7.이분야원탑

8.말 안 듣는 저희 3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독 다니기 전에는 꿈도 못 꾸었던 모의고사 영어 1등급도 매번 받을 수 있었어요.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영독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주어진다 해도 더 공부할 것 같지 않다.

2.수능(정시) 공부를 더 철저하게 할 것이다.

3.

-아이스크림 제공

-청정한 공기

-원장쌤의 주옥같은 인생 명언

-강호쌤과 원장쌤의 환상 콤비

-겁나 좋은 특강(voca,필수영문법 등)

-엄청난 교재

-인생구제 프린트물

-뜻밖의 눈 호강(feat. 마블)

4.기껏 열심히 독해 해 놓고 부끄러워서 발표 넘김(자신 있게 발표할 걸 후회한다)

5.남의 말에 이도저도 못한 것

6.여러분, 하고 싶은 것과 공부(혹은 인생)목표를 꼭 찾으시고 입시하세요. 입시하는 동안 오는 슬럼프, 현타가 올 때 계속 나아가게 도와줄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내 갈 길 가세요. 그리고 영어 원서, 틈틈이 읽으세요. 저 같은 경우 해리포터를 읽었는데 진짜 독해력, 글 읽는 속도 좋아집니다. 하루에 1페이지라도 제발 읽으세요. 항상 공부할 때는 욕심보다는 오늘 최소한 이것만은 하겠다는 목표만 달성해도 충분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의심하고 자책하고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너무 좌절하거나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세요. 내 자신이 날 안 믿는데 누가 나를 믿어주며, 누구의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될까요? 원장쌤께서 하신 말씀 중에 “성공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새 끝이 보입니다.

8.중3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때 초콜렛이랑 직접그린 아이언맨 카드를 원장쌤께 드린 일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 덧 수능이 20일 남짓 남았습니다. 우울증이랑 슬럼프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는데 영독에 올 때마다 정말 위로도 많이 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 초등학생때부터 마블 덕후인데 정말 올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덕질 자랑 많이 해주세요!) 원장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기출문제 더 꼼꼼하게 공부하기.

2.안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간다면 내신 열심히 챙기고 생기부 관리도 열심히.

3.아이스크림과 떠먹여 주는 수업, 줄 서지 않고 듣는 강의.

4.복습 열심히 안 한 거... 단어 맨날 벼락치기로 외우고 까먹은 거.

5.공부는 항상 후회를 수반하는 거 같다. 여름방학 때 최고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 지금처럼 했어야 되는데..’ 싶다.

6.놀 거면 하루 확실하게 놀고 괜히 공부하다가 찔끔찔끔 놀지 않기. TO.후배. 내신으로 가는 게 최고다. 3학년 1학기 때 내신 공부 열심히 하기. 정시파이터여도.

7.이책백번봐(궁극)

8.쌤 완전 존경해요. 영독 다니면서 진짜로 ‘득도’했어요. 영독에 창덕여고 친구들 별로 없었는데 제가 엄청 데려갔어요. 후배들한테도 추천 많이 할 테니까 창덕여고 잘 부탁드립니다.♡

1.현재 너무 힘들기 때문에 100일이 주어져도 열심히 할 체력도, 의지도 없을 것 같다.

2.좀 더 빨리 정신 차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3생활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있을 것이다.

3.언제나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자료, 좋은 수업 덕분에 학원 다니는 것이 즐거웠다.

4.고1, 2 때 수업과 영어 공부에 좀 더 집중하지 않은 점.

5.고1, 2 때 논 것도 아니고 공부한 것도 아닌 것처럼 어정쩡하게 보낸 것.

6.솔직히 고등학교 3학년이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기는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주어진 것에 최선을 더한다면 후회가 줄어들 것이다.

7.세(계)최(강)영(어)학원

8.선생님 항상 좋은 자료와 좋은 수업, 그리고 수업 틈틈이 해주신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만큼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선생님은 없을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도 원하시는 일 있으시면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중2 때부터 다녔지만 한순간도 영독 다닌 것을 후회한 적 없어요.

1.작년이었다면 더 열심히 했겠지만, 지금은 탈진할 것 같다. (고3이었다면 죽어라 국어, 수학 위주로 팠을 거다.)(작년에 수능 일주일 연기되었을 때도 탈진해서 망침)

2.내신 공부만 하고 수능 준비했을 거다. (개인적으론 자퇴도 심각하게 고민해봤을 듯하다. 검정고시 보면 되니.)

3.영어를 확실히 잘 하게 된다.(덜 읽어도 답이 보인다.)

4.수업시간에 언급하시는 ‘영어 푸는 대로 국어 풀어라!’ 시도해 봤다가 두 달 날렸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국어는 국어답게 푸는 방법이 있다...(깨달은 바로는 국어: 미시70+거시30 영어: 미시10+거시90)

5.학종으로 간답시고 내신 공부한 거(여기에 쓴 시간의 90%만 수능에 집중했으면 수능 백퍼 1등급대 나옴)

6.스스로의 능력에 맞춰 공부하되, 두 번 바꾸는 일 없이 한 번 계획 바꾸면 바꾼 그대로 밀고 가라. N수하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무조건 기출 먼저 풀고 사설은 아무리 많이 풀어도 각 과목당 3개 넘기지 마라. 기출 완전히 체화 못하고 사설 풀면 수능장 가서 좋은 문제 사설틱하게 풀어 꼭 망친다.

7.아이스크림

8.영어는 정말 걱정 없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대학 가서 자주 놀러올게요.

1.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아껴서 살 것이다.

2.학생부를 좀 더 열심히 채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3.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험에 나오길래 신뢰감이 되게 컸었다. 원장님을 찬양하겠다.

4.영어 공부를 1순위로 두지 않고 몇 번 미뤘던 점.

5.시간 아끼지 않은 것. 내일로 미루는 행위.

6.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해.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다음날로 미뤄버리면 그 미뤄진 날이 배로 불어나버리고 결국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게 돼 있어. 항상 1분, 아니 10분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되고 영독에서 나눠주는 자료 꼭 복습해야해!!

7.원장쌤러뷰

8.매번 고3을 위해 힘들게 애써주시고 힘들어하지 않도록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 조교를 해보고 싶습니다.♡

1.미친 듯이 공부할 것이다.

2.내신 열심히 챙기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3.모든 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이 좋았고 자료가 너무 좋았다. 문제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게 된 것도 너무 좋았다.(ex. 선마첫주동박)

4.고1, 고2 때부터 다닐걸.(더 일찍 다닐걸) 숙제 열심히 할걸.

5.수업시간에 자고 내신 열심히 안 챙긴 것.

6.고1, 고2를 잘 보내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난 정시파야.” 하면서 “3학년 돼서야 내신 공부하는 건 소용없어, 필요 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친구들, 혹은 본인이 수시 원서 접수할 때 후회할 거예요. 늦지 않았으니까 수시 열심히 챙기세요. 그리고 수능은 페이스 유지가 가장 중요해요. “고3이니까 이 정도는 해야지.” 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건 너무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까지만 추천해요. ‘적당히’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서 우울해질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어요. 그건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일이니까 너무 힘들어하기보다는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극복하고 다시 시작했다는 거에서 이미 한 번 성공한 거예요! 저는 오글거리지만 힘들 때마다 작은 포스트잇에 스스로에게 편지를 썼어요. 아주 많이 썼어요. 사소한 거에도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일단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펼친 거에 칭찬을 하고, 마음을 먹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에 또 한 번 칭찬을 하는 거죠. 고3 정말 금방 갈 거예요. 나 자신을 잘 달래가면서 D-DAY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합시다!

7.학원계원탑

8.1년 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사탐 개념과 수학 개념들을 영독학원에서 만들어준 것처럼 한 장으로 정리하겠다.

2.폐지되는 전형에 시간을 쏟으며 내신을 버리지 않고, 휴대폰을 없애겠다.

3.타학원 자료와 비교해 보았을 때 정말 딱 필요한 부분에만 중요표시를 하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

4.학원에서 준 자료들을 열심히 내 것으로 만들지 않았던 점,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너무 늦게 한 점.

5.내신 기간 내신과 관련 없는 공부를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 수업시간에 잠을 잔 것.

6.고등학교 3학년 때가 가장 시간을 쓰는 데 있어서 후회가 되는 것 같다. 내가 분명 공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마치며 되돌아보면 시간들이 조금 쓸데없이 쓴 거 같은 분이 든다. ex) 간식 사러 편의점 가기. 영독학원을 모의고사 7등급 때부터 다녔고 시키는 것만 했다. 현재 1등급이 나온다. 그냥 영어는 영독에서 시키는 대로 해라.

7.내영독학원

8.선생님 건강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1.정말 공부를 열심히 할 것 같다. 100일이 깨지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서 공부할 것 같다.

2.내신을 열심히 챙길 것이다. 정시의 문은 너무나도 좁다. 특히 재수/반수생은 경험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에 비해 현역이 달리는 건 사실이다.

3.순서배열을 정말 잘 풀게 되었다. 30번 이후 문제를 읽지도 않고 찍었는데 어디서 힌트를 찾아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내 힘으로 문제를 풀게 되었다.

4.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가 있다.

5.내신을 챙기지 않은 것, 그리고 인간관계에 목 맨 것. 정말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 부질없다. 인생은 혼자다. 그들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6.내신을 챙겨라+사진 많이 찍어둬라. 남는 건 학생부와 사진뿐... 계획적으로 살면 좋겠지만 틀에 박힌다면 금방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취미는 꼭 만들어라. 숨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7.헤어나와라

8.선생님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

1.솔직히 난 올해 고3생활을 알차게 보내지 못했다. 만약 100일이 더 주어진다면 무슨 공부를 하든지 좀 더 간절하게 할 것이다.

2.내신을 열심히 챙길 것이다. 지금 내 고1/고2 생활을 되돌아보니 너무 후회된다.

3.문제 유형에 따라 푸는 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심. 쌤이 기본적으로 입담이 좋으셔서 수업에 집중이 잘 됨.

4.없다.

5.어중간하게 놀고 공부한 것.

6.솔직히 3년이란 시간 금방 간다. 3년 뒤에 후회 안 하려면 무조건 내신 챙겨야 한다. 고1/고2 때부터 자신은 정시파라며 내신을 안 챙기는 친구들이 많은데, 잘못된 생각이다. 수능 공부는 내신과 별개가 아니다. 고1, 고2 때, 내신 공부하다 고3 때부터 정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 나도 내신 공부를 안 한 건 아니지만 속으로 ‘나는 정시야’라고 생각해서 내신에 목숨걸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나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7.아이스크림

8.선생님 건강하세요.

1.잠 줄이고 수능 전에 후회하지 않게끔 진짜 미친 듯이 공부할 거다.

2.내신 잘 챙길 것이다. 내신만 더 좋았더라면 지원할 학교가 달라졌을 텐데.

3.자료가 정말 좋았다. 수업 내용도 알차고 좋다.

4.단어랑 독해공부 열심히 안 한 것.

5.공부 안 한 것. 친구관계에 신경 많이 쓴 것.

6.내신이 제일 중요한 듯. 물론 수능 공부도! 근데 내신공부가 곧 수능공부다. 그리고 친구관계에 너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면... 걸러질 사람은 알아서 걸러진다. 후회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7.여기진짜다

8.선생님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틀린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앞으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1.탐구과목 개념정리 제대로 한 번 더 하고 싶다.

2.영어 공부 빡세게 해서 미리 완성시켜 놓고 싶다.

3.정석도 물론 잘 알려주시지만 실력 이상의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정리해주신 유형별 풀이법 좋았음. 덕분에 전부 읽지 않고도 시간 줄이고 문제 풀 수 있었어요.

4.숙제 한 번에 몰아서 정신없이 한 것. 꾸준히, 조금씩 하는 게 훨씬 좋았을 텐데 미루다가 한 번에 와랄랄라 해치우려 하다 보니 제대로 된 효과를 못 본 듯 하다.

5.공부했어야 하는 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 것.

6.물론 3학년 되자마자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례는 있고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런 얘기 듣고 안심해서 1, 2년 손 놓고 있지 말았으면. 계속 놀다가 1년 동안 공부만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실제로도 잘 안 되니까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공부해야 돼요. 그리고 플래너 쓰는 것도 안 쓰는 거랑 차이가 커요. 거창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하루 시작할 때마다 오늘 뭐 해야할지 쭉 써보는 것만이라도 해보시길 추천!

7.늦지않았어

8.늘 수고가 많으세요... 영톡스라서 얻어가는 게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공부 안 하는 사람은 100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져도 공부를 안 한다. 그리고 ‘100일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진다’는 말이 ‘100일 전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면 망설임 없이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 준비하는 게 공부보다 더 힘들어서 차라리 공부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연구 발표 대회 참가해볼걸, 수능 공부 열심히 할걸: 고3 공부 안 하는 거 정말 고3 겪어본 사람만 알 정도로 공부할 시간이 1학기 때 제외하고 없다... 이전에 미리미리 공부하는 습관 있었으면 지금 이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3.유형별 문제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4.복습 너무 안 한 거, 숙제 제대로 안 해오는 거.

5.고3 1학기 내신 망한 거? 다들 이맘쯤이면 열심히 공부하니까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미친 듯이 공부했어야 되었는데.

6.하고 싶은 거 있으면 다양한 활동 꼭 해보자! 그리고 내신! 제일 중요하다!(개인적으로 연구 발표 대회 못 해본 게 한으로 남음) (학종 넣을 거면) 비교과도 중요하다느니 이런 저런 말이 있는데 최고의 스펙은 내신이다. 전공 적합성, 열정으로 대학에서 뽑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지 않음. ‘열정’은 학과에 대해 여러 가지 알아봤고, 그 학과와 관련된 일관성 있는 활동을 했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학과에 정말 가고 싶어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것’도 포함됨. 그리고 정말 의미 있는 대회와 활동이 아닌 이상 너무 공들이지 않았으면. 의미 있는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으면 좋겠다. 소감문 대회 이런 거 받아서 뭐하려고. 자기소개서에 적을 거 나중에 보면 정말 없다.

7.아이스크림

8.쌤이 알려주신 대로 문제 풀고 수능에서 대박날게요!

1.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냥 해온 대로 얼른 잘 마무리해서 끝내고 싶다.

2.내신을 챙기든지 자신 없으면 열심히 정시 공부한다. 단, 올바른 태도와 방법으로. 허술하지 않게.

3.엄청난 자료와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4.재수 시작하면서 바로 안 온 것. ‘영어는 쉽지’ 하면서 무시한 것.

5.내신 안 챙긴 것. 놀 때 실컷 놀되 공부할 때 열심히 안 한 것.

6.열심히 무조건! 재수는 절대 안 된다 라고 생각하기. 자기통제 철저히. 그 누구보다 독해졌으면 하고, 나도 인터넷에 나오는 열공하고, 성적 상승한 케이스가 될 수 있다는 거.

7.그냥넘사벽

8.2년, 아니 3년 간 다니면서 문자 한 통 못 보냈네요. 재수하면서도 많은 용기 얻고 가요! 끝나고 꼭 연락할 테니까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내년엔 알바생으로! 봬요~~!!

1.필요 없다. 나에게 중요한 건 지금이다.

2.하고 싶은 걸 해야겠다.

3.기본적으로, 영단어, 문법, 영어 독해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수업 중간의 선생님의 경험담으로 값진 교훈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4.준비물을 안 챙겼던 적이 생각보다 많다.

5.딱히 없다. 다만, 더 많이 작품 활동을 안 했다는 점은 아쉽다.

6.고등학교 3년, 학년 당 1년 정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입니다. 딱히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것에는 터치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나중에 후회 말고 (나쁜 짓이 아닌)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지금 당장.

7.영어종결자

8.선생님께서 우직하게 25년 간 영독학원에 바치셨듯이 저도 우직하게 소설에 매진해보려 합니다. 3년하고도 반년. 제가 공부하는 데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나면 찾아가겠습니다.

1.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집을 다시 한 번 같은 문제를 다시 풀고 볼 것이다.

2.수업시간에 쪽지, 수다 등 하지 않고 집중하고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 거울 보지 않고 수업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할 것이다.

3.재료 빵빵! 선생님의 유머 >_< 무엇보다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 내용!!

4.그날 배운 내용을 집에 가서 한 번 더 보지 않았던 것...

5.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았던 것, 고등학교 1, 2학년 때 ‘고3은 멀었으니까’, ‘수능 많이 남았으니까’하며 여유부린 것.

6.정말 내신을 절대 버리지 마. 내신을 버렸다간 끝까지 가장 후회된 일로 남게 될 거야. 수업시간에 공부한 내용 쉬는 시간에 꼭 복습 한 번 더 해! 그러면 등급이 최소 2등급은 오를 거야!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보단 같은 문제 여러 번 보는 것이 더 중요해. 내가 아는 문제라고 넘기지 말고 꼭! 같은 문제 8번이고 10번이고 다시보고 풀기~

7.아이어맨성

8.선생님 중3 겨울방학 때부터 봬 와서 이제 벌써 종강이네요.. 선생님의 인생 조언 하나하나 다 새겨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만나 봬 왔던 선생님들 중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 쌤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1.100일이나 더 하고 싶지 않다. 지금 이 시점에선 빨리 수능이 끝났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2.지금 자신의 상태에 대해 더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다.

3.공부 방법, 인생 얘기, 독해 방법이나 문법 특강 등등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 없었던 것 같다.

4.큰 학원을 안 다녀봐서 적응하는 데 좀 오래 걸린 것 같다. 많은 자료를 다 받아낼 수 있는 상태에서 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5.내가 이 정도까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다.

6.힘내. 넌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이 말이 나중엔 되게 소중해지니까 잘 간직하렴.

7.이것만봐라

8.선생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할 수 있다고 해 주신 유일한 선생님이셨어요. 좋은 사람이자 선생님이신 분께 가르침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수능 잘 봐서 대학 붙고! 찾아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1.사탐 개념이랑 부족한 부분 제대로 정리해두기. 매일 국어 모의고사 1개씩 또는 적어도 반개씩은 풀기. 영어 복습 제대로 하고 숙제 모의고사 신중히 풀기.

2.더 열심히 내신 챙기고, 학교 활동 열심히 챙겨 참여하기.

3.아이스크림과 제빙기, 사탕 등을 챙겨주신 것과 내신이면 내신, 수능이면 수능 참고할 만한 많은 자료를 만들어주신 것.

4.단어 열심히 외우지 않은 것. 모의고사 시간 맞춰 풀지 않은 것.

5.핸드폰과 TV 등으로 버린 시간이 많은 것.

6.1년 내내 공부만 하는 것도 좋지만 놀 땐 놀더라도 공부하는 시간에는 제대로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적어도 숙제만큼은 제대로 해라!

7.자극받는곳

8.선생님 덕분에 고3 공부 그만하고 싶을 때도 학원에서 자극 받아서 다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영독학원에서 선생님께 영어 배움으로써 영어 공부하는 게 힘들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1.음.. 수시 쓴다고 또 정신이 없겠지... 하지만 사탐이라도 조금씩 해둔다. 수학 뉴런 다시 돌릴 거다. 아니 개념책 다시 풀 거다! 영어는 나약공이랑 E천기 복습!

2.내신 죽어라 챙기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진짜 죽어라 내신! 닥치고 내신!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며 내신 챙길 것. 어차피 다닐 학교 자퇴하고 싶다.. 이 생각 말고 공부하기.

3.아이스크림과 자료! 깔끔하게 정리된 자료 진짜 공부할 맛 난다. 인생 선배로써의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신 것♡

4.단어를 열심히 안 외운 것.. 중간 중간 수업시간에 존 것.

5.내신 챙기기. 진짜로 수시 쓸 때 정말 후회된다.ㅠㅠ 고3 돼서 2G폰 바꾸지 말고 고2 때부터 바꿀걸.

6.영독쌤 말씀대로 전과목 매일 10문제 푸는 것 진짜 도움된다. 문제집 끝내는 거 껌이다 정말. 놀 때 격하게 놀아라! 덕질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는 하루에 최소 3시간은 할 것! 고3 돼서 우울하게 지내지 말고 좋아하는 예능 1개 정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예능보며 한 시간 정도 휴식 취하기.

7.매일열문제(매일10문제풀기. 진짜 대박이다!)

8.영어만 챙겨주시는 게 아니라 전과목, 그리고 제 인생에 대해서도 고민해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말씀 듣고 반성도 많이 하고 제 자신을 올바른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엄청 하게 되었어요. 수능 대박나서 아이스커피 큰! 사이즈로 사갖고 올게요.♡

1.사탐 시작할 거다. 국어는 틈틈이 공부하고 사탐에 비중을 두고 공부할 거다.

2.내신기간에 정말 열심히 내신 챙길 거다. 그리고 영독에서 준 자료도 그때그때 복습할 거다.

3.깔끔한 자료 정리. 원장쌤, 강호쌤 글씨체가 자료를 한 층 더 깔끔하게 해 준다.♡

4.자료 받고 제대로 복습 안 한 것. 수업 끝나고 30분이라도 복습할걸...

5.내신 제대로 안 챙긴 것. 수업시간에 너무 많이 잤다.

6.지금 1, 2학년들 나도 그랬지만 아무리 내신 챙기라고 말해도 그 말 듣는 사람 거의 없어. 근데 이건 진짜 수시 원서 접수할 때 ‘내신 챙겼어야 하는데...’라는 생각하면서 알거든. 그리고 3학년 1학기 내신은 애들 절반이 포기해. “정시파다!”이러고 다니는 애들도 결국 수시 쓴다. 너네 내신 안 챙기면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 중 너네가 처음 들어보는 대학마저도 상향으로 뜬다. 원장쌤이 내신 챙기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틀린 말 하나 없어. 물론 이 글을 보고 정신 차리는 애가 몇 명이나 있을까 생각되는데 3학년 되고 직접 깨닫고 후회해 봐야 소용없다. 아, 그리고 영독 와서 뒤에 앉지 마.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무조건 앞에 앉아. 뒤에 앉아봐야 너네 딴짓 하잖아. 다 해본 사람이라서 뭐하는지 다 아는데 적어도 학원 왔으면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들어. 앞에 앉으면 졸리지도 않아.

7.쌤의디테일

8.3년 동안 피와 살이 되는 말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쌤 진짜 존경해요!! 정말 만약에 대학 가더라도...ㅎ 쌤 수업 다시 듣고 싶을 거예요. 매력 넘치세요! 그리고 글씨도 정말 잘 쓰시고...ㅎ 학원 밖에서 만났을 때 먼저 알아보신 거 정말 감동이에요♡

1.정신 차리고 문제집을 많이 풀 것이다. 하루에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공부 시간을 정해놓고 계획한 것을 다하기 전까지는 자지 않을 것이다.

2.내신을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다.

3.아이스크림♡

4.없어용.

5.고1때 내신을 제대로 못 챙긴 것.

6.항상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야 한다. 계획한 것들을 다하지 않았다면 잠을 자지 말고 다 끝내면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행~>_<

7.러블리영독, 자료대박♡

8.선생님! 3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어 실력이 높아지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저를 기억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고의 영어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1.모의고사(사설) 더 많이 풀고 과탐 개념 정비하고 더 열심히 살 것 같다. 그리고 영어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들일 것이다.

2.꼭 고3 올라가기 전에 과탐 2개 다 끝낼 것이다. 무조건! 꼭!

3.학원 교재가 정말 대박이다. 영독만큼 교재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학원 없는 것 같다.

4.발표를 많이 안 한 것...? 딱히 없는 것 같다.

5.내신 중요하게 생각 안 하고 똑바로 관리 안 한 것. 입학할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진짜 열심히 관리할 것이다.

6.고1, 2라고 마음 놓지 말고 매일 계획 세워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생기부 관리 진짜 열심히!

7.자료가대박

8.3학년 1년 동안 제 영어 점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매일매일 수능시간표대로 시간에 맞춰서 공부할 것이다.

2.내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3.자료들도 너무 좋았고 원장 선생님의 재밌는 수업. 아이스크림.

4.내신 때 받은 자료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ㅠㅠ 더 잘 활용했으면 시험점수를 1점이라도 더 올릴 수 있었을 텐데 하고 후회한 적이 많다.

5.방학 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생활리듬 다 깨져가면서 공부한 것. 그래서 개학하고 몇 주는 아침 시간에 거의 맨날 자고 그래서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았다.

6.너무 공부에 얽매이지 말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한 번뿐인 고등학교 시절 추억 많이 만들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파이팅하세요!

7.아이스크림♡

8.고2 때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선생님을 잘 믿고 따랐기에 여러모로 많이 얻어가고 배워간 거 같아요! 항상 재밌는 수업과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모의고사를 하루에 하나씩 꾸준하게 풀었을 것 같다.

2.내신을 죽어라 챙겼겠죠ㅠㅠ 수시가 이렇게 좋은 줄 알고 있었더라면... 진짜 후회 안 하게 내신 잘 받도록 공부할 겁니다.

3.자료. 진짜 누구와도 비교불가.. 쌤 정성이 진짜 한 땀 한 땀 다 느껴질 정도로 자부심 부릴 만합니다, 정말!!

4.그 꼼꼼했던 자료들을 대충 읽었던 것?! 물론 저희학교 시험범위가 너무 많아서 자세히 읽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ㅠㅠ 쌤이 강조해 주신 부분들 한 번만 더 볼걸... 이런 후회를 했었습니다.

5.내신 안 챙긴 거. 정말 2학년 때 이과로 오면서 내신이 훅 떨어져서 버리자! 하고 버린 것도 아니고 안 버린 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태가 되어 버려서 더 원서 쓸 때 결정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6.진짜 내신 한 번 잘 안 나왔다고 놓지 말고,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대학은 정말 가기 힘든 거니까 현실 직시하고. 그렇다고 또 너무 공부만 해서 몸 상하게 하지 말고. 적당히, 너의 역량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학교 갈 수 있길!!

7.죤낭추웠다(원장쌤 말투ㅎㅎ)

8.진짜 조용하게 튀지도 않고 다녔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은 것들 잘 배워가게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너무 감사했고 꼭 수능 대박나서 아메리카노 사 들고 학원 올게요.^^

1.100일이면 정말 대학 이름이 바뀔 것 같다. 국, 영, 수, 사탐 정말 골고루 열심히 할 것 같다. 몰아치기보다는 꾸준히 하루에 모의고사 한 개씩 풀면서 감을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따로 메울 것이다. 100일이면 정말 충분히 가능하다.

2.내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챙길 거예요.

3.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진 자료들, 지친 학생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학생들을 잘 챙겨주시는 실장님, 학년담당쌤, 강호쌤, 등 모든 직원분들, 위트하신 원장쌤♡_♡

4.고1 후반에 들어왔는데 더 일찍 안 다닌 게 후회돼요.

5.1, 2학년 때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 게 가장 후회돼요.

6.원장쌤이 말씀하신 대로만 하면 후회 안 해요. 생각해보면 정말 주옥같은 말들이니까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새겨 들으세요!!

7.담생영독딸(다음생영독딸)

8.선생님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좋았습니다. 고급진 수업은 물론이거니와 인생에 도움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다음주가 종강이어서 매우 아쉽고 선생님과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습니다. 수능 때 이미지 트레이닝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볼게요!! 수능이랑 논술이 다 끝난 후에 한 번 뵈러 가겠습니다. 그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학생들로부터 상처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ㅠㅅㅠ 사랑해요 영독!!

1.시간을 더 알차게 활용해서 점수를 더 많이 올리고 싶다... 문제 풀 때도 더 집중하고 확실하게 답의 근거 찾아가면서 공부했을 듯 싶어용...

2.내신 관리 철저히 하거나, 그때부터 국, 영, 수는 확실히 잡아두려고 노력했을 거 같아요.

3.쌤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최고예용♡

4.쌤들 말씀 더 잘 새겨듣고 영어를 진즉에 열심히 할걸 후회해요...

5.공부 안 될 땐 차라리 확 쉬고 더 열심히 할걸, 조금 쉬고 공부도 덜 되는 상태에서 집중 못 한 게 후회돼요. 더 집중해서 해야 됐던 거 같아요ㅠㅠ

6.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공부할 땐 최대한 집중해서 시간 활용 잘 하세요! 그리고 사, 과탐은 3학년 때 충분히 가능하니까 국, 수, 영 확실히 잡아두길 바라요.ㅠㅠ 안 그러면 고생해요. 열심히 하세요!!

7.아이스크림♡

8.3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꼭 대학 붙어서 아메리카노 사들고 올게요ㅎㅎ 사랑합니다, 쌤.♡

1.생각하고 싶지 않다...ㅠㅠㅠㅠ

2.내신 정말 잘 챙길 것! 동아리도 이것저것 다 하지 말고 정말 중요한 거 딱 2~3개만! 알차게!

3.쉬는 시간마다 먹는 아이스크림♡ 과 원장쌤의 강의력!! 그리고 촘촘하게 구성되어있는 수업 컨텐츠들이 아주 좋았어요.

4.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들어올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럼 제 내신 점수가 달라지진 않았을까..(하하) 영독은 최소 3학년 때부터라도 와야 할 학원인 것 같아요.

5.고등학교 2학년! 그때 제 중심을 잡지 못해서 고3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미래를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기! 라는 말 전하고 싶어요.

6.위에도 썼지만,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지 말고, 현재 내가 어느 지점까지 완성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잘 파악해야 해요. 지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놓아버리지 말고 하던 거 꾸준히 계속 밀어붙이세요. 어느 순간 힘든 순간을 이겨낸 자기 자신이 보일 거예요.

7.수능영어조또

8.넘치는 자료/미친 적중률 보여주는 자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훌륭한 퀄리티의 자료와 선생님들의 강의력이 합쳐진 수업을 듣고 영어가 전처럼 불안하지 않아요. 아, 그리고 제가 늦게 들어왔는데, 수업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정말 너무 끔찍할 것 같다. 수험생할에 후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더 할 기력도 별로 안 남았고 무엇보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나는 내 과정에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굳이 100일을 더 주면 탐구 열심히 할 것 같다. 국영수보다도 올리기 힘든 것 같이 느껴진다.

2.내신 열심히 할 것이다. 수시 때문도 있고, 무엇보다, 그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하는 태도가 궁극적으로 수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한 번에 갖고 다닐 수 있는 자료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파이널 수능 교재는 학교에서 공부하기 편했다. 내신 때는 뼉투와 빵꾸가 너무 좋았다.

4.중학교(예비 고1)부터 다니지 않은 것.

5.1학년 때 내신에 과하게 스트레스 받은 게 후회된다. 성적에 오히려 안 좋았다. 3학년 때 마음 비우고 본 1학기 내신은 오히려 1, 2학년보다 올랐다.

6.남들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누구는 어느 학원 다닌다더라, 어느 선생님 강의 듣는다더라, 어느 사설 모의고사 푼다더라 하는 것에 일일이 신경 쓰면 자기 공부에 확신이 없어지고 불안감이 커져서 멘탈 나갈 수도 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거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뚝심 있게 공부하자.

7.잘돼서나가

8.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잘 돼서 올게요!

1.100‘이나’가 아닌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어떤 과목이든 그 과목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국어는 비문학 제제별 기출지문 분석, 수학은 그날 강의 들은 거 바로바로 복습. 수능은 1년 동안 준비하는 것이기에 그때그때 복습 안 하면 나중에 가서 까먹는다.

2.나름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열심히 챙겼지만,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때 논 것이 3년 간 내 발목을 잡았기에 자만하지 않고 모든 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3.고등학교 3년 생활을 긴장감을 갖고 보낼 수 있었다. 또, 남들은 ‘딴 소리’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인생에 도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힘들었던 순간들에 위로를 받기도, 나태해진 순간들엔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할 수 있었다. +내신기간엔 아낌없이 간식을 사주시는 원장쌤의 넓은 씀씀이♡

4.내신 때 뼉투를 매일 보지 않은 것...

5.위에서 언급했지만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자만하고 논 것이 가장 후회된다. 1학년 첫 시험에서 미친 듯이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선 지친 건지, 자만한 건지 기말고사 때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다. 물론, 영독쌤 덕분에 영어는 2등급을 받았다. 내신을 말아먹은 덕에 2학기 때 정신차리고 성적을 올려 상승곡선을 만들긴 했지만, 결국 그 때의 충격적인 등급이 수시원서를 쓸 때까지 내 전체 내신을 깎아내리며 내 발목을 잡았다.

6.수시로 대학을 가야하나, 정시로 대학을 가야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 고민은 3학년 1학기 때 내 내신가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하는 것이지, 1학년 혹은 2학년 때부터 무턱대고 결정할 그런 쉬운 사안이 아니다. 일단 학교 생활에 충실해라. 지난 내 내신이 어떻든지 간에 시험이 다가오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대회나 비교과 활동에도 일단 도전이라도 해 봐라. 그러고도 안 되면 정시에 도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내신을 준비하며 쌓은 공부 노하우가 정시 준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반말로 쓰니 살짝 꼰대 같네요...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

7.잘돼서나가

8.선생님께서 매일 강조하신 “단권화해서 매일 읽어봐” 공부법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많은 과목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꼭 올해 대학 붙어서 스타벅스 아아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넘치는 열정으로 수업 준비, 자료 제작, 강의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커버하시는 영독선생님을 존경합니다.♡♡♡

1.새 책이 아닌 이미 다 푼 문제집을 다시 풀거나 다시 정독한다.

2.내 인생에서 가장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살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내신을 챙기고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다.

3.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준다. 성적과는 별개로 공부나 인생에 대해 얻어가는 것이 많다.

4.영독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서 살걸... 영독을 다니기 전에 의심했던 것.

5.노는 것, 공부하는 것 그 어느것도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안 한 것. 여유를 부리고 지나치게 나 자신을 믿은 것. 해야 하거나 하고 싶은 일, 공부를 뒤로 미룬 것.

6.나는 이미 지난 시간이기 때문에 그 시간이 얼마나 귀했고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었는지 깨닫지만 솔직히 이제 그 시간을 겪을 사람들이 이것들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나보다 덜 후회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지 말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라. 주어진, 눈앞에 있는 것에서 1인자가 되지 못하는데 벌써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영어는 다 필요 없고 영독에서 하라는 대로만. 아무것도 쌓이지 않았다면 그것은 영독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은 것이다.

7.일단다녀봐

8.해주고도 욕 먹는 자료라는 말이 돌더라도 그 자료에 도움 받고 학생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감사함을 느끼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1.100일 남았을 때 와 얼마 안 남았다 했는데 100일은 진짜 충분한 시간 같다. 사실 50일만 더 있어도 좋을 거 같다. 100일 남았으면 개념 다시 복습하고 기출과 사설 모고 풀면서 실전 대비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건강 관리 꾸준히 하기.

2.내신 열심히 챙기기.

3.자료,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들.

4.그때그때 복습하지 않은 것,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은 것.

5.내신 열심히 안 한 거.

6.놀 때 놀더라도 할 때 해야 된다. 2주간 밤을 새면서라도 내신을 챙겨서 수시 안전하게 넣는 것을 추천한다. 수시 경쟁률과 정시 경쟁률은 차이가 커서 수능이 다가올수록 내신을 안 챙긴 게 후회되고 불안하다. 물론 초반에 이 말이 와닿지는 않지만 뼈저리게 느끼는 날이 온다. 싫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초반에 터무니없이 낮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상승하는 점수, 등급을 보여주면 되니까 무조건 꾸준히 한다. 고1, 고2 때부터 “난 정시파야. 내신 버려.” 이러면 망할 가능성이 크다. 조금이라도 챙겨서 논술이라도 넣길 바란다. 주변에 수시 하나도 지원 안 하고 정시만! 넣는다는 친구가 있는데 불안할 거 같다. 수시 6개의 선택권을 버리는 건 데미지가 클 거 같다. 정시가 잘 나온다는 보장은 매우 희박하다. 그날 하루에 모든 거의 결정되기에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냥 끝이다. 정말 정말 자신있어도 불안할 거다. 꾸준히 하는 애가 승리하는 거 같다.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한다. ‘아 얘가 너무 노니까 나도 놀게 되는데? 얘랑 있으면 공부 안 하고 놀게 된다.’는 생각이 들면 손절해라. 열심히 하는 애랑 친할 때 나도 열심히 하게 된다. 실제로 내가 그랬고 노는 애랑 거리 둔 것에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내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면 이에 걸맞는 환경과 주변인이 생기는 것 같다. 파이팅! 내신 챙기기 힘들어도 나중 되면 내신 챙긴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거다. 나는 안 그래봐서 후회한다.ㅎㅎ 논술 붙으면 좋겠다. (ps. 논술 할 거면 고2 12월부터 하는 거 추천!)

7.복습꼭하기

8.영독 갈 때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 말에 정신 차리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해욥!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1.지금의 공부나 성적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왔기에 100일이 더 주어져도 평소처럼 공부할 것 같다.

2.정말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에 도전할 것이다.

3.짱짱 깔끔하고 자세한 자료!

4.영자신문 열심히 안 한 것.

5.원하는 진로를 포기했던 것(2학년 겨울방학에도 진로의 방향을 바꾸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예체능, 수시, 정시 등등) 신중하게 고민해서 후회 없는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못했던 점(고3때도 주기적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 잘 관리해서 정신건강도 꼭 챙기길 바랍니다!).

6.어떤 과목도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기(소홀하게 공부했던 과목은 언젠가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과목 가리지 말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탐구는 좋아하는 과목 선택하기(문이과 통합으로 변하기는 했지만 사탐기준! 표점, 등급컷 나중에 자신에게 뭐가 중요해질지 모르니까 좋아하는 과목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고3동안 힘든 일도 많고 무너지는 날도 있겠지만 주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보자는 작은 목표들을 이뤄나가다 보면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을 테니까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7.아이스크림

8.언제나 늦지 않았다고, 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셔서 힘든 수험 생활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하... 수능, 논술 둘 중 하나만 택해서 그거만 죽어라 합니다. 100일 전에 이과 수학 잘 안 느는데, 그래도 수학, 과학 잠 안자고 합니다.

2.내신(지역에서 가장 안 좋은 학교로 가서)/과학고 편입

3.영어 공부법을 많이 바꾸지 않아도 되고 나만의 방법이 생기도록 유도해주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 때문에 좋았다. 시설이 뭔가 좋았다. 나만 그런 건지 몰라도 선생님들과 고1 때부터 친해져서 분위기가 편했다.

4.원장쌤께 직접 질문이라도 하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복도에서 인사만 드렸던 게 아쉽다. (마지막 날에 직접 인사드리고 싶다.)

5.잠신고->보성고로 전학간 것. 내신 안 챙긴 것. 2학년 때 열심히 논 것.

6.수시 올상향 쓰지 마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에서 “신”은 없나봐요.ㅎ 내신 말아먹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2학년까지 말아먹다가 3학년 때 복구시켜서 학종 쓸 수 있었어요. 1학년 때 열심히 살고 2학년 때 늦바람 들지 마세요. 차라리 1학년 때 “아 이러면 안 되겠다.”를 최대한 빨리 느끼세요. (중요)만약 동생이 중학생이고, 공대를 가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든. 과학고를 보내세요.ㅎ

7.정드는학원(?) -> 파이널 끝나고 막상 나오면 정들고 오고 싶어져서 알바 신청서 작성할 거 같다.

8.아마 선생님들께서 위 답변을 보고 제가 누군지 알 것 같네요...ㅎ 언젠가 제대로 성공해서 알바하러 오겠습니다. 3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1.정말 싫다.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미련 없다. 끔찍한 고3 생활을 100일이나 더 하라는 건 최악이다. 후회 없이 공부했고, 남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면 좋겠다.

2.책을 많이 읽을 것이다. 책을 읽는 게 생각보다 글을 읽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고3이 되면 책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많이 읽을 것 같다. 긍정적이고 여유롭게 지내고 싶다. 지금 보면 정말 별 거 아니었던 일들이 고1, 2 때는 뭐가 그렇게 심각했는지 괜한 데에 힘쓰고 힘들어했던 거 같다. 지금 너무 힘들더라도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말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3.고등학교 1, 2학년 때 내신 준비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지 않아 항상 자료가 부족했었다. 물론 내신 준비가 아닌 수능 준비를 했지만, 영독학원의 자료를 보고 정말 놀랐다. 학원을 늦게 다니기 시작한 나에게 EBS 교재 중 중요한 지문들만 선별한 파이널 교재가 정말 도움이 되었다. 모든 자료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취약한 부분만을 골라서 볼 수 있는 것, 어법 문제마다 필수 영문법 페이지를 적어주는 등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쓰이는 정말 사소한 시간들을 아껴주기 위한 영독쌤의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이런 섬세함과 꼼꼼함은 자료를 보면 느껴졌던 것 같다.

4.학원을 늦게 다닌 점이 가장 후회된다. 좀만 더 영독학원을 일찍 알았더라면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을 것 같다. 학원을 다니면서 언제나 앞에서 2번째 줄에 앉았다. 딱 한 번, 학원에 늦게 도착해 뒷자리에 앉게 된 것이 아직까지 너무 후회된다. 무조건 앞자리에 앉는 걸 추천한다.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집중력 차이가 크다. 영독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소중하고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이다. (공부 관련 내용과 더불어서 인생 명언까지...ㅋㅋ) 무조건 앞에 앉는 것이 좋다.

5.남들과 비교했던 것. 고등학교 3년 동안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시간이다. 마라톤에 비유되는 수험생활 동안 남들과 비교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다. 결국에는 나 혼자 이겨내야 하는 시간들이다. 남들이 어떤 문제집을 풀든, 어디 학원을 다니든, 어떤 인강을 듣든 그냥 신경 끄고 내 갈 길만 가는 게 정답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았다면 그냥 다른 데 눈길 두지 말고 하던 대로 계속해 나가면 된다. 남들이 어떻든, 뭐라 하든 진짜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내 갈 길 가면 된다. 남 신경 쓰다 정말 이도저도 안 되는...^^

6.고등학교 3학년 교과목 중에 유일하게 노는 시간이 체육 시간이었다. 체육 시간에 노는 게 학교 생활 속 유일한 낙(?)이었다.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가끔씩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생활도 했으면 좋겠다. 3학년 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내신을 올리는 게 좋은 것 같다. 대학 원서 쓰면서 내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3학년 1학기가 생각보다 비중이 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힘내서 내신을 올리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등학교 3학년 시작을 영독학원에서 할 수 있다는 걸 정말 행운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영독쌤이 하라는 대로 하면 정말 성적 올라요.)

7.믿고따라가!

8.전 언제나 영어는 어렵기만 한 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시간에 같이 해석해보는...) 글 읽는 게 재밌어졌고, 영어라는 과목이 좋아졌어요!!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언제나 좋은 최상의 자료를 위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이렇게 모든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서 노력하고, 힘써주시는 학원은 영독학원밖에 없을 거예요! 항상 유익한 수업 해주시고, 수업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학원 오는 게 설렜어요.ㅎㅎ 쌤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1.핸드폰을 그만하고 과탐이랑 수학을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

2.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 과탐을 미리 끝내 놓는다. 영독을 다닌다!

3.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을 때, 영독학원을 다니고 어떻게 풀어야 되고 더 빨리 푸는 법(?)을 알게 되었고 영어 인생 등급을 받았다.

4.고1 때부터 다니고 싶었다. 영독을 너무 늦게 알았다는 점.

5.너무 논 것 같다. 여름 방학 때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6.3학년이었을 때뿐만 아니라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만 한다면 되는 것 같다. 수능이 가까워진다고 포기하지 말고 페이스를 잃지 말자.

7.영독영원해

8.다닌 지 1년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영독과 함께 하면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좋은 추억, 인생 조언 등 알아가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영독 영원했음 좋겠어요~

1.끔찍해요. 수험생활 더 하고 싶지 않아요.

2.내신 죽어라 할 듯해요.

3.자료 완전 좋았어요. 제가 안 했어서 그렇지 시키는 대로만 했다면 지금 이 고생은 안 하고 있을 것 같아요.

4.내신할걸

5.내신 열심히 안 한 거

6.내신 목숨 걸고 해야 고3때 편해요. 논술도 내신 반영 큰 대학들 있어서 내신 꼭 최소 4점대로. 그래야 고3때 마음이 편해요.

7.뼈묻은학원

8.3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원장쌤 학담쌤 실장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0일 남아서 더 안 할 것 같다.

2.친구 잘 사귀고 내신 열심히 챙길 듯. 수업 시간에 안 자고 비교과도 틈틈이 관리할 것

3.원장쌤이 수능 몇 십일 전까지 응원의 말을 해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4.내신 자료 다 안 본 거.

5.내신 안 챙기고 나보다 친구관계에 신경쓴 것.

6.이루고 싶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수시로 간다고 생각하고 공부해야 한다.(가장 중요)

7.같이해석해

8.건강 챙기세요, 걱정 돼요.ㅠㅠ 잠도 많이 주무시고...

1.하늘 쪽으로 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할 것.

2.그건 좀... ‘더 열심히 할걸’이라며 후회는 하고 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온 고3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3.다른 학원은 어떤지 눈 돌릴 틈도 없었다. 감사히 자료 받아먹고 하라는 대로 하면 최소한 숙제만이라도 하면 적어도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4.내신 숙제 열심히 안 했던 것... 단어 똑바로 안 외워가서 재시 봤을 때... 영자신문, 실전수련 하기 싫어했던 것.

5.내신에 신경 안 쓴 것.ㅠ

6.내신 공부하세요. 안 하면 저처럼 됨. 영독에서 하라는 대로 하십쇼. (사교육에서 시작해서 사교육으로 끝나는 논술... 하지 마세요. 학종으로 가세요. 정시 파이터 한다고 어깨 힘주지 마세요. 내신공부하세요...)

7.잘돼서나가, 같이해석해, 독해연습해

8.중3 겨울 첫 수업 때 첫 인상에 잔뜩 쫄아서 수업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수능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3년 동안 제 영어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힘내시고 잠도 충분히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ㅠㅠ 앞으로 들어올 아이들은 저처럼 성실하다 만 제자가 아니길 빕니다.

1.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100일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마냥 반갑진 않다. 그래도 해야된다면 모든 과목을 하루에 적어도 세 문제씩이라도 풀 거다. 하루에 한 과목만 공부한다는 것은 그다지 효율적인 학습방법은 아닌 것 같다.

2.내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할 거다. 정말 죽은 듯이... 그래도 성적이 안 나온다면 수능 공부 철저히 할 거다. 사탐도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서 끝내놓을 거고... 일주일에 세 번씩 모의고사 풀어보며 공부할 것이다.

3.꼼꼼한 자료와 항상 응원해주시는 원장 선생님과 함께 수업할 수 있어 좋았다. 힘들고 지칠 때 원장 선생님께서 “아직 늦지 않았다. 하루에 10문제만 봐도 다 끝난다.”라고 해주실 때 위로 받는 기분...ㅎㅎ♡

4.BOB특강을 좀만 더 일찍 들었다면 내신 성적도 더 잘 받았을 텐데...ㅎㅎ

5.내신 등급이 따기 어렵다고 포기하려 한 것. 그때만 놓치지 않았어도 행복하게 고3생활 했을 것 같다.

6.매일 플래너 작성하면서 자신이 하루 동안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계획있게 공부하세요. 그리고 타이머로 항상 공부시간 재면서 자신을 칭찬 혹은 반성하는 시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3학년이란 시간이 몸도 마음도 지치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 시간 동안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나를 사랑하면 고3이라는 시간이 나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으로써 더욱 알차고 행복한 시기가 될 거예요. 모두 파이팅♡ ♡수능, 수시 대박나세요♡

7.모르면간첩

8.항상 좋은 말씀과 공부 자극되는 말 해주시는 원장 선생님♡ 3년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영독오는 시간은 저에게 힐링타임이었어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1.무척 기쁠 것이다. 기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겠다. 특히 수학과 과탐.

2.내신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나는 고1 때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몰랐고, 이 때문에 성적이 항상 부진했다. ‘공부하는 법을 빨리 터득했더라면,’하는 후회가 남는다. 수시 쓸 때 후회를 제일 많이 했다.

3.학생들을 위해서 항상 배려해주신 점, 필수 영문법, 더 그래머로 문법 실력이 향상된 점, 내신 영어 공부할 때마다 빼곡하게 정리된 자료를 만들어 주신 점, 긴 문장을 끊어서 해석하는 법을 배운 점, 매 수업마다 철저한 정신무장을 시켜 주신 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4.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공부방법을 빨리 적용하지 못하고 의심했던 점, 영독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 특히 10회독 공부법을 빨리 적용하지 못했다.

5.1학년 내신 성적 관리를 못한 점

6.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나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또한 자신의 공부 효율을 제고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십시오. 올바른 공부 방법을 찾을 때는 영독 선생님 말씀을 참고하거나 형, 누나와 상의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7.완벽주의자

8.영독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잔소리하시는 것도 그냥 듣지 않았습니다. 1학년 때 내신 성적이 안 좋아 포기할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하신 말씀 덕에 제 마음에 굳은 각오가 생겼고, 공부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역시 영독학원에서 제 운명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1.지금 100일이 주어진다고 해서 많은 것이 바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유지해 나갈 것 같고 그나마 조금은 여유를 갖고 공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사실 다시 고1, 2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겠지만 만약 돌아가야 한다면 내신과 학교 관련 행사들에 더욱 활발히 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영독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수업방식과 수업 관련 자료들을 단시간에 고효율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며 수업마다 부족한 것들과 중요한 것들을 질문하면서 다시 공부하여 발전되는 것 같았습니다.

4.영독학원을 너무 늦게 알았던 것이 후회스러운 점이고 학원에 다니며 숙제들과 선생님께서 그날마다 복습해보자는 것들을 소홀히 했던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5.고등학교 3년 모두 후회가 되었는데 가장 후회된 것은 너무나 자신을 너무 믿고 학업에 대하여 너무 나태해져 버린 거 같다. 그래서 어떻게든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이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6.고등학교 3년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1~2학년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시만을 바라보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희망 버리고 내신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한 권을 열 번

8. 항상 학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또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영어 공부가 더 원활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중 해주시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말들을 앞으로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19일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당장 하루 전으로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내신을 더 열심히 챙기고 자소서 준비도 미리 해두었을 것

양질의 자료는 말할 것도 없고, 직접 말씀하시지 않아도 느껴지는 학생들에 대한 진심, 누구보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하시고 생각하시는 분이고, 학원 선생님 중 이번 분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내신공부시 8단계 빵구를 더 열심히 반복했을 것

크게 후회하는 것은 없지만, 학종을 준비한다면 자소서는 여름방학 내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후회하지 않을 일들만 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힘든 시기 정도는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그 시기가 고3이었기에 고3 1년에 대해 짧게 적어보려 합니다. 고3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관리와 체력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1년의 수험생활은 누구보다 길고, 치열하여 외로운, 혼자만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한 번쯤 털어놓아도 좋고 웃고 싶을 땐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고, 울고 싶을 땐 소리 내어 울고 털어버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저는 수험생활 막바지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물로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방법이 어떻든 나름대로 힐링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친구가 공부에 더 지중할 수밖에 없고 슬럼프를 방지할 수도 있으니 명심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체력관리의 핵심은 적정한 수면시간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고2 겨울방학 때까지는 본인의 적정 수면시간과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벗어나지 않고 습관화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3 1학기 내신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고3이 되어 간절한 목표가 생겼고, 모든 선생님이 “너는 정시를 하라”고 하였지만 1학기 내신을 끌어올려 1,2학년 내신으로 꿈도 꾸지 못하는 대학에 학종 원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수능 19일을 앞둔 지금 저는 ‘재수는 절대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3 생활을 치열하게 보냈고, 결과가 어떻든 자책하거나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시듯 끝날 때까지 끝 난게 아니니 무엇이든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는 수험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학원그이상

지난 3년간 선생님과 제대로 된 긴 대화 한 번 해보지 못했지만 수업시간에 잠깐씩 해주시는 이야기, 조언들에 누구보다 많은 힘을 얻었고, 다시 일주일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1지망 대학교, 학과 합격해서 웃으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 것’처럼 매일 매일을 헛되지 않게 보낼 것이다.

고1때는 고3처럼은 아니더라도 모의고사와 내신공부를 더 했을 것 같다. (평균 2등급을 목표로..) 고2때는 공부의 강도를 높이고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특히 국어)를 더 많이 챙겼을 것이다. 또한 틈틈이 책도 읽고 비교과도 열심히 챙길 것이다.

좋은 수업 자료와 유익한 수업이 가장 좋았다. 또한 자료와 함께 ‘이렇게 공부해라’라는 방향까지 잡아준 점도 좋았다. 참언하자면 원장쌤과 강호쌤의 동기부여와 팩폭의 조화, 그리고 소소한 썰 풀이가 수업 듣다 힘들 때 도움이 되었다.

후회되는 점... 딱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고1 시작하자마자 다녔어야 했다는 점?

가장 큰 후회는 고1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지 고1 이라는 핑계로 놀기만 했다. 하지만 정말 공부를 잘하려면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뒀어야 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그 다음으로 후회되는 것은 조금 더 일찍 고2때부터 모의고사 공부를 했어야 한 점이다. 그 때는 내신만을 위해서 달려왔지만 고3이 되고 나서 모의고사 공부도 놓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제가 너무 고등학교 생활을 만족스럽게 다니지 못해서 조언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요...ㅎㅎ 일단 무엇이든지 열정을 갖고 했으면 좋겠어요. 단지 점수 잘 받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더 큰 목표를 바라보며 공부하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꾸준하게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이 경쟁은 꾸준히 오래하는 자가 승리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영독 선생님 물론 다른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제가 성격이 똥고집이라 항상 어른말 의심했는데, 틀린말 하나도 없어요. 다시는 오지 않을 고딩이라는 순간들을 행복하게, 만족스럽게 보내길 바라는 이 선배의 마음이 후배님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파이팅!

영어는영독

친구 따라 영독 와서 처음 수업 듣고도 충격 받았습니다. 생전 보지도 못한 수업을 하더군요. 영독학원의 특별한 수업 덕분에 영어를 잘하게 되었어요. 항상 영독 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영독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는 강점이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다. ♡

1. 과탐 개념 정말 완벽하게 끝내고 틀린문제들 체계적으로 정리해둘 것이다. 수학문제 지금 가지고있는것들 완벽히 끝낼 수 있을 시간이고 100일이면 사실 시간 정말 많이 남은 것이니 각 과목에 대한 정리들을 조금씩 할 것이다. 영어와 국어는 내가 약한 부분에 더 치중해서 공부할 거다.

2. 수시비중이 늘어난 만큼 수시를 더 챙길 것 같다. 사실 1,2학년때 까지만 해도 내신에 대한 중요성을 못 느꼈지만 수시지원하는 애들보면 후회되는게 사실이다. 교과랑 비교과 둘다 두루두루 챙길 것 같다.

3. 자료, 교재 다 좋았던 것 같다. 수업 들으러 가서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갖게 해주는 말들 듣고오는게 좋았다.

4. 더 일찍오지 않은 것이 후회되는데 받지못한 자료들... 해석발표 많이하지 않은 것이 후회됐다. 그날 나간 진도 제대로 복습하지 못한게 후회된다,

5. 내신을 제대로 챙기지 않은 것, 시간분배 잘해서 계획적인 공부습관 제대로 들이지 못한 것, 스스로 만족할 만큼 공부하지 않은 것, 놀 때 제대로 못놀고 공부할 때 제대로 공부안한게 후회되는 것 같다.

6. 정말 플래너로 계획대충이라도 세우면서 매일 공부해야 시간낭비 안하는 것 같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고등학교 생활이니 친구들과 추억도 많이 쌓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후회할 일이 거의 없이 지내는게 좋지만 사실 쉽지가 않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알차게 보내면 뿌듯한 일이 많을 듯하다. 힘든시기도 나중에는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너무 많이 자지 말자.

7. 영어왕영독

8. 오래 다닌 건 아니지만 쌤 덕분에 성적 많이 올랐어요. 올 한해 수업 감사했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해주신 얘기들이 재밌기도 했지만 공부하는데도 도움 되고 힘든 시기에 힘이 많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 이미 최선을 다했지만 100일이 주어진다면 국어, 영어기출 열심히 했을 것 같다. 시간분배 연습도 해보고! 그리고 더위 먹지 마 제발.

2. 고2때 영어를 거의 놓았는데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3. 힘들 때나 공부가 잘 안 되는 날에 학원가면 쓴 소리와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다시 정신 차려져서 포기안하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

4. 없음! 단어는 열심히 외웠는데 맨날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ㅠㅠ

5. 2학년 때 와서야 공부 방법 터득한 것

6. 체력관리 꼭 하고 국영수 밸런스 잘 맞추기! 그리고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내신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해. 그리고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는게 다소 고통스럽긴 하더라도 그 과정이 피와 살이 될 거야.

7. 정신적힐링, 영독짱짱맨

8. 싸룽해요♡♡ 영포에 가까웠는데 70(고2)→93(9평)올랐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합격하면 케익사갖고 갈게용!

1. ‘좀 더 할 걸’이란 후회하지 않게 좀 더 힘내서 할 것 같다.

2. 고1때부터 영독다닐거임 수학 처음 개념 배울 때 정말 완벽히 마스터 할 것이다ㅠㅠ

3. 가족같은 분위기라 마음이 정말 편했고, 진도에 포커스 맞춰서 빨리빨리 진행하는 게 좋았다.

4. 예습하지 않은 것 (진도나갈것들 미리 풀어보지 않은 것.) 아마, 발표 못해본것도 후회할 것 같다...

5. 연예인 덕질, 티비에 빠져 살았던거...

6. 놀 땐 진짜로 재밌게 놀고 공부할 땐 핵 몰입해서해 진짜 효율적이다!

7. 영어의본좌

8. 감사해요. 영어의 재미를 알았어요. 시험잘봐서 꼭꼭 알바로 오고싶어요...♡

1. 지금 삼수하는 상황이라 솔직히 100일이 더 주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만약 진짜로 주어진다면 지금 하고있는대로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공부하겠다.

2. 내신을 잘 챙길 것이다. 수능점수는 바꿀수 있지만 내신점수는 절대로 못 바꾸니까...

3.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자료가 정말 좋았다.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다.

4. 지피지기를 많이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남은 기간동안 지피지기를 많이 봐야겠다.

5. 고등학교 때 수학, 과학 모의고사점수 잘 나오는 것만 믿고 영어를 포기했던 것이 제일 후회된다. 그래서 현역때 5등급, 재수때 3등급 받고 삼수중이다.

6. 공부할 때 모든 과목을 골고루 해라. ~가 싫어서, ~가 맘에 안들어서, 이런 이유로 특정과목 공부만하면 망한다.

7. (영독T:내가)주는것만봐

8.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수능 잘 본 다음 선생님 뵈러 올게요.

1. 수학이랑 영어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 수능이 한 달 남았다고 생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할거다.

2. 내신정말 미친 듯이 열심히 할 것 같다. 내신이 나쁘면 쓸 전형이 없다ㅠㅠ

3.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선생님의 정성이 담긴 프린트. 항상 신경써주시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 일주일에 두 번씩 쓴소리에 정신도 번쩍 들었다.

4. 내신프린트 다 열심히 안한 것. 자료가 충분했음에도 노력하지 않은 내가 부끄러웠다.

5. 내신..내신!!! 내신 챙기세요!!!

6. 내신챙겨야해 내신이 다야 정말... 매순간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길!!

7. 영독은사랑♡

8. 2년 반동안 정말 감사했고 아프신 데도 내신 Final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영독학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영독학원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1. 모의고사 연습 더하고, 영어 성적 오르도록 문제도 많이 풀텐데, 주어진 시간내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2. 솔직히 고1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엄청 원하진 않는다. 내신 잘따놓을걸 생각만했을 뿐이지 그때로 가도 똑같을 것 같다. 돌아간다면 딱 하루에 할 양만 정해놓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3. 자료짱,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학생들을 위한 학원인게 느껴짐. 다른 학생을 돈으로 보는 학원들과 차원이 다르다. 아이스크림 ☞(*-u-*)☜ 감사합니다♡ 원장쌤이 너무 좋아용. 상근쌤 잘챙겨주셔서 감사함당♡

4. 파이널 책 진도 나갈때마다 바로바로 예습복습할걸.. 이제와서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다.

5. 공부의 중요성을 늦게 깨우친 것, 교과로 가는 친구들이 제일 멋있다. 나는 두 번째로 멋있는 논술로 합격하는 사람이 되야지.

6. 내신이 중요하다. 후회없이 공부하는게 맞는 것 같다. 아직 일년 남아 실감이 안나겠지만 일찍 출발해야 좋다. 하루빨리 정신차리길 영독 친구들 모두 수능 잘보렴♡ (+나도 공부안될 때 읽으면서 울컥도하고 의미있었어 너희들도 파이팅해~)

7. 강남아이들...! 반지의제왕...?ㅋㅋ(나도 받고싶다..ㅠ) ♡원장쌤더럽(the love)♡

8. 영어의 흥미가 전혀 없고 증오 혐오감이 들정도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학원에서 공부할수 있어서 1년동안 참 즐거웠어요♡ 쌤 말씀하시는 좋은사람이 되라는 이야기 잘 새겨듣고 실천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말들 이제 못듣는다니ㅜㅜ 쌤이랑 친하지(?)않았지만 곁에서 바라보는 그런...ㅎ(?) 학생이니 쌤을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강남아이들 빨리빨리!! 꼭 읽어볼거에용. YD BOOKS 서점에서 출간하는것도 보고싶당.

1. 영독에서 나눠주는 자료들 매일 보고 파이널 교재 해석 숙제는 열심히 할 것이다. 과목별로 문제집 많이 푼다. 단어 외운다, 단어! 이때가 마지막이다..ㅠㅠ

2.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독해 삼인방!! 힘들어도 무조건 할 것이다. 발표도 열심히 할 것이다. 발표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사람은 없다 카더라 한번하면 중독성 생긴다. 그리고 단어 외운다. 단어!! 단어를 많이 알면 최소한 짜깁기 해석이라도 가능하다...

3. 알찬 교재구성도 좋고 졸음을 깨워주는 아이스크림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진심으로 학생들을 위하고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지는 선생님들이 가장 좋았다. 진심이 가득 담긴 말 한마디 한마디 들을 때 마다 각성하는 기분?

4. 원장쌤께는 굉장히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진작에 쌤 말을 듣지 않은 것. 난생 처음 다닌 영어학원이 고2 영독인데 ‘처음이라 못하는 거야, 천천히 하자’라는 핑계로 어려운 독해 숙제는 잘 안해가고 단어도 제대로 안 외운 것. 내신때도 요령만 부리려 한 것들 다 끝나가는 이제와서야 후회된다.

5.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자!’ 이 쉽지만 어려운 말 한마디를 실천하지 못한 것, 특히!! 내신 때... 내가 내신을 지금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올려도 낮은 등급이지만) 등급을 하나만 더 올려놓았더라면 지금처럼 수시에서 걱정이 많고 불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자’ 이게 진짜 중요하다. 고3때도 아니고 삼년 내내 공부만 하는건 불가능이다. 다들 그걸 다짐을 하지만 1주일도 못 간다. 학원이 아닌 순수 자습시간 하루 회소 3시간만이라도 집중 잘 되는 공부시간을 찾아둬야 고3때 편하다.

7. 표현불가능

8. 좋은 가르침 주셔서 교재 만들기 위해 건강 안좋아지시면서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고 말씀 잘 안듣고 하라는데로 안했던 것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쌤♡

1. 100일은 정말 긴 시간이다.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시간이다. 아닐 것 같지? 맞다. 수능이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영독 앙케이트를 쓰는 고3이 되어본다면, 이게 무슨 소린지 잘 알게 될 것이다. 영어는 영독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할 것이다. 괜히 다른 것 손대다가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 국어, 수학, 탐구또한 듣고있는 강사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갈 것이다. 지난 100일간 나는 그러지 못했고, 후회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후배 여러분은 나처럼 해서 피눈물 제발 흘리지 말기를 바란다.

2. 내신, 죽어도 내신, 살아도 내신, 그리고 학교활동에 무조건 열심히 참여하기, 올해 수능(2017학년도 수능, 2016년에 봄!)을 보는 우리까지는 수능만 잘 봐도 좋은 대학에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그러나 후배 여러분 때부터는 정시 모집인원이 대폭 출소 되고,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기 때문에 (변별력이 그만큼 감소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전국구 석차가 나올 자신이 있지 앉는 이상 수능 올인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내신에 목숨걸어라, 학교활동도 할 수 있는한 다 참여해라. 또 논술을 버리지 마라. 대학문이 그만큼 넓어진다.

3. 최강의 내신자료,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수능수업과 자료들. 또 영독선생님의 인생 이야기와 여러 말씀, 재밌을 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다.

4. 단어 2학년 때 잘 안 외운 것, 영자신문 성실하게 하지 않은 것.

5. 3년간 제대로 놀지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은 것, 이렇게 하면 정말 죽도 밥도 아니다.

6. 위의 내용을 읽었다면 알 수 있겠지만, 결국 3년 동안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는 것 외엔 도리가 없다. 운빨과 야매를 노리지 마라, 특수하게 대학가려다가 아주 특수한 점수를 받고 그대로 영독 건물 3층에 들어가는 수가 있다. 단, 영독의 3학년 마지막 수업의 찍기는 진퉁이다. 그거 듣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다녀라.ㅋㅋㅋ

7. 영어의 지존

8. 영독에서 보낸 1년 반 동안 즐거웠습니다. 영독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 100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주어진다면 9평을 수능이라 여기고 공부할 것이다. 수능 100일 정도 앞둔 학생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모평 꼭 잘 볼 필요는 없지만 9평을 잘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공부할 때 추진력이 생길 거예요. 혹시나 못봤더라도 감정 컨트롤 잘 해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면 수능을 잘 볼거예요. 100일은 충분한 시간이지만 시간 가는 체감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질 시기에요. 그거에 휘둘리지 말고 철저히 계획짜서 실천한다면 반드시 성적은 오를거예요.

2. 고1/고2는 나름 후회없이 보내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살 것같다. 고3 1학기로 돌아간다면 내신 준비 열심히 할 것 같다. 고1,2 때 따놓은 내신에 고3 내신만 잘 받쳐줬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든다.

3. 풍부하고 질 좋은 자료와 선생님의 열정, 끊임없이 더 나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4. 영독학원 만큼은 후회없이 열심히 다녔다.

5. 후회없이 보냈다.

6. 고등학교 1,2학년 때에는 교내 활동이 무조건 최우선이예요. 예비고1이라면 학교 동아리에 꼭 들어가기를 추전해요 만약 고1,2 라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서 교내대회나 각종 행사에 참여해서 학교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래요. 가능하면 학급임원선거에도 꼭 나가서 학생회 활동도 했으면 좋겠어요. 고3대 힘들 때 지난 시간동안 열심히 살아온거 생각해보면 힘이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학교활동 열심히 하면서 내신 못챙긴다는거 다 핑계예요... 2학년 학생들은 공감하리라 생각해요ㅎㅎ 내신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돼요.

7. 믿고다닐곳

8. 3년동안 다닌 영독학원에서 벌써 종강이라니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 고등학교 3년동안 선생님께 영어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수능 잘 보고 대학합격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찾아뵐게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1. 한국사 가볍게 한번 봤을 것 같다. 수학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영어 매일 꾸준히 했을 것 같다. 100일이면 전혀 안늦었으니까 30분이라도 더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시간을 쓸 것 같다.

2. 내신, 수상경력 챙기고, 일찍 내 진로 정해서 그에 맞는 생기부를 만들어나갈 것 같다. 공부할땐 집중해서 딱하고 고등학교 추억을 만들 것같다. 그리고 일단 내신을 정말 열심히 했을 것 같다. 1학년 때부터 나는 정시지 하는 생가이었는데 학생부로 대학 가는게 제일 좋은 것같다.

3. 쌤이 해주시는 말씀이 제일 좋았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쌤이 해주시는 말씀듣고 힘도나고 공부할 때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그 외에도 다른 것들 모두 좋았다. 한번도 영독에 가기 싫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을 만큼.

4. 그때그때 복습 안한거.

5. 고1,2 때 내가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몰라서 공부를 별로 안했던 것. 귀찮다고 학교 대회나 활동들 안한 것.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끌고가지 못했던 것,

6. 매사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으면 해. 돌이켜보면, 내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던 거에는 전혀 후회가 없어. 그리고 내신도 열심히 하고 학교 생활도 여러 가지를 했으면 해. 평생에 단 한번뿐인 학창시절을 후회없게 보내길바래. 그리고 꿈, 꿈을 꼭 정했으면 해. 나도 전에는 잘 몰랐는데 내가 하고싶은 일이 생기니까 그걸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지말고 너가 너 삶의 주인이 돼서 살았으면 좋겠어. 고3이 되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이왕 하는거 긍정적으로 하자 넌 잘할 수 있을 거야.

7. 가고싶은곳

8. 정말 감사합니다. 쌤이 용기를 주실때마다 많이 힘이 났어요. 제가 고3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저에게 쌤은 그저 학원선생님이 아니라 그 이상이에요. 건강 조심하시구 쌤에게 상처주는 애들도 있지만, 쌤을 사랑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정말 감사했고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발표했을 때,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수능때 쌤이 하라는대로 해서 꼭 좋은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 잠 줄이는 것부터 필사적으로 시도할 것 같다. 사탐 개념 정리 다시 한 번 더하고 얕봤던 국어 매일 3시간씩이라도 공부할 것이다. 주변 신경도 안쓰고.

2. 내신. 무조건 내신 챙기기. 자사고 타령, 정시파 타령 다 치우고 최소 3등급 이내로 맞추기. 하고 싶은거(꿈) 찾기. 너무 늦어서 포기해 버렸던게 두고두고 아쉽고 생각난다.

3. 솔직히 1년 반 넘게 다녔지만 점수는 그대로 였다. 물론 다 내가 안해서. 고3 되고나서 오기가 나서 영독 쌤이 주신 모든 자료, 특강 다 들었더니 한 방에 내신, 수능 성적이 올랐다. 그리고 자꾸 가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정겨운 학원이었다는 점.

4. 너무 늦게 정신 차려서 영어 공부 한 점. 항상 복습도 미루고 왔다갔다만 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늦게나마 정신 차려서 복습도 하고 발표도 하고 성적도 올랐지만, 큰 시험경험이 부족하다 느껴져서..

5. 2학년 2학기 때 전과한다고 이과공부 아예 놓아버린 것. 덕분에 내신이 엄청 떨어졌기 때문에...

6. 1, 2학년 때 경시대회든 회장단이든 동아리든 뭐든지 다 시도해보기. 생기부는 둘째 치고 경험을 통해 얻었던 게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제발 정시파 소리 좀 하지 말자!! 사람 일은 아무도 몰라!! 제발 내신 30%라도 챙겨라... 영자신문, 발표 진짜 영어 실력 는다! 쌤이 하라고 하신 대로만 하렴!

7. 인생학원임

8. 3학년 올라와서 5월부터 감잡히기 시작해서 쌤이 하라하신대로 꾸준히 했더니 정말 많이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방학 때도 늦게 문법 특강 들었는데, 자신감도 붙어서 그 이후로 모의고사에서 다 맞고 있습니다! 영어에 흥미 붙이게 해 주시고 매일 오고 싶은 학원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 너무너무 좋은 학원이었으니까 덜 회의감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 전과목 전범위... 지금 찾은 허점들 그 때 찾았더라면 다 메꾸고 보완했을 수도 있었다.

2. 내신 내신 또 내신... 그때 내신 잘 잡아놨으면 지금 편하게 다른 할 거 하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 강하게 든다.

3. 좋은 컨텐츠, 친절하신 직원&조교님들.+ 원장님의 촌철살인 인생조언까지.

4. 주셨던 자료, 내주신 숙제들 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것.

5. 쓸데없는 고민, 걱정 거리에 시간 허비한 것. 차라리 편하게 놀걸하는 생각이 든다.

6. 위 1번 질문은 늘 가슴속에 품어라.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지금 실행에 옮겨라. 후회할 선택 하지 말고, 만약 했다면 후회하지 마라.

7. 인생교습소

8. 속을 많이 썩였음에도, 저희에게 주신 넓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조언 평생 깊이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1. 바로 지금 수능이 14일, 2주가 남은 시점에서, 딱 지금의 절박한 마음으로 수능 공부에 임했을 것 같다.

2. 1, 2학년때 탐구과목을 아예 작살을 내서 수험생인 지금 고생을 하지 않고 싶다.

3.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랐는데, 여기서 배운 비법들로 이젠 시간이 남아서 검토에, 헷갈렸던 것 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4. 쌤이 한 농담들이 자기 전까지 몇 번씩 귀에 맴돈다...ㅋ

5. 공부를 해야겠다,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너무 늦게 돈 것이 조금은 후회스럽다.

6.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국영수과의 점수가 나 자신의 전부를 표현하는 것은 아나ㅣ지만, 대학의 이름과 학과로 사람을 지레 판단하는 이 멍멍이 같은 현실은 피할 수 없으니 그저 즐기길 바란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를 하면 했지, 공부를 열심히 한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후회하지 않는다ㅎㅎㅎㅎ

7. 존낭솔직함

8.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보고 오겠습니다.

1. 부족한 부분 귀찮다고 그냥 넘기지 말고 다 채우면서 갈꺼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2. 학교수업 잘 듣고 복습예습 철저히 하고 그때하는 거 열심히 할 것이다. 야자를 째지 않을꺼다. 놀면서 공부하는 건 공부하는게 절대 아니므로 공부시간에는 공부만 진짜진짜 집중해서 하고 놀때는 진짜 후회없이 놀거다.

3. 늦게부터 다녔지만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각 문제마다 어떻게 풀어야 될지 전략을 다 구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다.

4. 너무 늦게부터 다닌 점.

5. 내신이 안 좋은 것. 애들한테 휩쓸려 논 것. 주체적으로 공부를 안한 것.

6. 1학년 때부터 3년 계획 짜놓고 생기부 관리해야 된다. 1학년땐 괜찮다는 거 정말 아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후회 없이 공부하고 진짜 좋은 친구들 만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부할 때 나를 위한 공부를 하고 꿈을 꼭 찾았으면 좋겠다. 끔을 가지는 건 공부의 동기부여가 될뿐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게 해주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라.(절대)

7. 발표할 사람

8. 영독샘한테 눈에 띄진 못했지만 많은 관심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그리고 계속 할수있다고 늘지 않았다고 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매주 모의고사를 하나씩(전과목)을 보고 싶다. 오답노트도 미리 했을 것이다. 한번만 풀고 다시 못본 문제집들이 많은데 새걸 사지 않고 푼 걸 다시 보고 싶다.

2. 내신을 좀 도 신경쓰고 가고 싶은 학과에 맞춰 교내 활동을 했을 것이다.

3. 아이스크림, 문제 푸는 법을 쉽고 빠르게!

4. 고2 겨울에 왔는데 좀 늦게 온 것 같다.

5. 하루종일 자습이다 보니 시간을 쪼개쓰지 못하고 시간을 좀 낭비한 것 같다.

6. ? 스케줄은 전날 밤에 써놓고 다음날 지키기! (학교쌤 말을 인용하자면 학교에 120%를 가져가서 70%만하고 집오니까 적당히 할 수 있는만큼 정해서 할 것) ? 일찍 자고 일찍 깨는 연습.

7. 존낭조아요, 아이스크림, 자 이제 씨~봐.

8. 영어 성적이 잘 안나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쌤이 알려주신대로 하니까 못해도 2등급초반은 나와요! 감사합니다.

1.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내가 부족한 개념이나 문제유형을 진짜 꼼꼼이 파악하고 나서 하나씩 채워가는 공부를 할 것 같다.

2. 내신을 무조건 챙기고 수학, 영어를 정말 열심히 하겠다.

3. 그냥 영어 문제를 풀고, 답맞추고, 해석하기보단 생각하는 법을 알려줘서 너무 도움이 됐다. 그리고 해석을 못해서 문제풀 때 고생을 많이 했는데 고3막판에 알려주신 독해법으로 매일매일 해석해보고 복습해서 독해력이 정말많이 늘었다.

4. 매일매일 복습하지 않은 것, 복습할때는 정말 영어실력이 느는게 느껴지지만 수업만듣고 복습을 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그리고 되도록 앞자리에 앉고 적극적으로 발표하는게 정말 도움되는 것 같다.(고1,2 때는 안그래서 후회중..ㅠ)

5. 음..일단 고,2때 내신 안 챙겨둔게 제일 후회되는 것 같다. 후배들한테 말해줘도 고3때 느끼는것처럼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수업시간에 조금씩 잤던거나 방과후, 경시대회 등 학교활동에 적극적이지 못했던것도 많이 아쉽다. 그리고 더 성실하게 보낼걸...이런 생각도 많이든다.

6. 솔직히 3년, 모든 날을 후회없이, 뿌듯하게 보낼수는 없는 것 같다. 그 순간에는 좋았더라도 돌이켜보면 후회될때가 많은 거 같다. 놀러가는건 물론이고 공부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순간순간 계속 열심히 하고 내가 자는 방향에 대해 의심없이 꿋꿋히 가는 게 넘 중요하다. 그리고 주위 친구들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게 좋다!

7. 잘되서나가(선생님이 항상하시는 말씀).

8. 영어 공부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걸 배웠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조금씩 해주시는 인생얘기나 경험담을 말씀하시는 것도 다 마음에 담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2년 동안 영독다니면서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정말 저희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ㅠ 선생님께서 해주신 자료를 다 활용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요! 대학 꼭 붙어서 아메리카노 들고 찾아 올께요! 건강하세요♡

1. 100일 전부터 잠자는 시간 조절하겠다. 사람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더라... 학교에서 절대 자지 않고 과목당 모의고사 1개씩 하루에 4과목 풀 듯 낙담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며 긍적적인 생각 품기.

2. 무조건 내신관리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친구들이랑 많이 놀아서 더 놀고 싶다...이런 후회는 없지만 내신에 대한 후회는 많이 남는다.

3. 수업시간이 하루 고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결석할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낮았던 것. 대형강의지만 수업이 절대 막막하지 않고 중간에 주는 아이스크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업방식.

4. 단어 낙제, 내신 때 영작 낙제!!! 10분 테스트 대충 본 것, 복습안하고 발표안한 것... 누구나 다 똑같애..ㅎㅎ

5. 고1,2떄 집에서 공부한다고 나댄 것.(결국 침대와 한몸이 되더라 ,물론 의지박약) 누가 뭐래도 내신...(3-4등급이 가장 애매하다) 고1,2때 연애 좀 할거류ㅠ....

6.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선생님들과 친분 쌓기를. 성적관리나 신경 써주시는게 다른 친구들보다 잘 해주십니다. 내신준비할 때는 빡시게 하고 놀 때는 친구들과 많이 놀기를. 기억 많이 납니다. 학종을 쓰든 논술을 쓰든 스펙이고 글솜씨는 +a이고 주류는 Only내신 뿐...이에요. 마지막으로 친구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기를. 붙을사람은 붙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집니다.

7. 너네만 잘돼.

8. 금반지 받을 만큼 오래 다녔는데 조용히 다녀서 잘 모르실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수능 잘보고 대학 잘가서 인사 한번 드리고 싶네요. 선생님 많이 좋아했고 마음속으로 응원 많이 했습니다. 약3년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붙고 꼭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들고 찾아뵐께요~!~!~!~!

1. 국어기출분석, 사탐개념 꼼꼼히 정리(마더텅으로 기출분석 돌리기).

2. 고1때 내신 망해서 “나는 정시나 파야지~ 강남 학교에서 어떻게 내신을 따...” 라는 생각을 절대하지 말고 그냥 진짜 죽도록 내신만 팔 것이다. 고3되면 진짜 고1,2때 근거없는 자신감 다 없어진다.

3. 아이스크림, 짱짱한 자료, 원장쌤의 센스와 재치??ㅎㅎ

4. 복습 제때 못한 것.

5. 여름방학 때 밤낮 바뀐 것, 친구들과 같은 독서실 다닌 것, 국어공부 제대로 안한 것.

6. 솔직히 진짜고3 1년 내내 공부 꾸준히 하는 애들 못봤음... 진짜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꾸준히 하는 애가 이기는 거 같음!!

7. 존낭중요해

1. 조금 더 알차게 사용할 것이다.(솔직히 시간 더 안줘도 되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2. 돌아가면 공부한다고 다짐해도 안할 가능성이 높으니 화끈하게 놀겠다.

3. 예쁘게 정리와 필기가 다 되어있는 부분이 좋았다.

4.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5. 놀지도 공부하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생활을 했다는 점.

6. 미래의 대학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 좋지만 어중간하게 할 바에는 1~2학년 때에는 후회할만큼 놀고 고3때 빡세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는다는건 학생 본분에 맞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고 노는거다.).

7. 10초 요약.

8. 저희학년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런 저희들을 끌고 이때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의 아이들‘ 출판하시면 꼭 사서 읽을게요!

1. 영어공부 매일매일 1시간이상씩 하고 탐구과목 더 열심히 공부할거다.

2. 내신 더 열심히 챙기고 탐구과목 기본개념 완벽하게 익히고 싶다.

3. 교재가 짱이고 잘 챙겨주신다.

4. 학원 끝나고 복습안 한 것.

5. 내신 안 챙긴 것.

6.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보내야한다. 항상 긍정적인 미음을 가져야한다.

7. 완전 좋아요.

8.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와 교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 D-300, D-200에서의 100일보다 더 효율적이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수능 전 100일인 것 같다. D-100일 남았을 때 난 너무 부족한데 100일밖에 안남았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부족한 걸 채우고도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다. 100일전으로 돌아갔다면 10일 단위로 끊어서 계획을 짜고, 매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것이다, 무엇보다 기출보고 과목정리노트/개념노트(다 안다고 생각해도 막판에 5과목을 한꺼번에 하다보면 잊을때가 있다.) 그 노트에 문제에서 얻은 점들을 추가해가며 나만의 수능노트로 만들 것이다. 100일가까히 지내면서 한번도 나에게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이렇게만 하면 되 같은 칭찬을 주기보다 채칙질만 했었는데, 돌아가면 스스로 친찬해주고 격려할 것 같다. EBS 3회독, 사설 & 비연계문제도 풀며 꾸준히 실력을 점검하고, 키워갈 것 같다.

2. 내신 준비를 1달전부터 계획을 세워서 할 것이다. 점수를 잘 받는 방법은 다른 친구들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공부하는 것이므로 (작자가 내신공부하면서 정말 뼈져리게 느낀 것) 큰 부분부터 작은 것을 본다는 방향으로 공부할 것이다./ 내신점수가 수시지원 대학을 가르지만 그 속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비교과+전공관련활동이다. 실제로 내신 4.1 친구가 건대 수의학과 1차 합격, 내신3점후반~4점대가 이대1차 합격등...(자사고 기준) 이런 친구들의 공통점은 자소서+ 꾸준한 생기부와 스펙관리가 뒷받침되었다는 것이다. 1학년 때부터 진로를 확실히 하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대회, 동아리, 캠프 등.. 다방면으로 챙겨서 수시지원할 때 쓸이야기가 너무도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할 것이다. (수시는 되도록 이면 수능뒤에결과 나오는 학교를 중심으로 넣을 것이다,/수능 전 결과발표로 멘탈흔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 ① 내신에 직접 빈칸뚫는 문제를 Typing쳐서 외웠는데 영독에서는 원장 쌤이 직접 제작한 분석본부터 빈칸 뚫은 문제집까지 내신준비를 철처히 해줘서 좋았다. ? 수능대비에서는 간,쓸개까지 다빼서 줄정도로 정성을 다한 수업과, 자료가 좋았다.

4. 수업시간을 일찍가지 않고 시작시간에 딱 맞춰서 가는 바람에 앞에 놓친 것들이 많은 것이 후회된다, 많은 자료들을 반복학습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5. 1학년 1학기에 내신 공부량은 너무 많은 데 문제가 이렇게 나오는지도 잘 모르고 무작정 공부했 던 점(3년 동안 본 시험 중에 가장 못봤다는...)이 후회된다. 친구들이 하는 방법도 따라하고, 동아리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준비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6. 1학년때부터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진로계획도 세워보고 학교활동을 해보자. 학교활동을 통해 생기부를 채울 수도 있지만, 선배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 내신 시험을 보면서 슬럼프가 올수도 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들은 내신성적이 아닌 성적추이를 더 중요히 하므로 너가 그 고비를 극복하면 더 값진 결과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3학년 1학기 내신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2학년 1년 동안 투자한 만큼의 노력을 모두 다 쏟아서 공부하고, 오르지는 못해도 무조건 유지는 해야한다. 十 사탐에 대해 말하자면 3학년을 올라가서 사탐을 뭐해야 되는 지 정해야 될 때, 주위에 생윤이 내용도 짧으니 쉽게 할수 있지 않냐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자신이 비문학 독해 실력이 떨어진다면 생윤/ 윤사는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사회문화 도표문제 잘 풀고, 문과인데 수학이 좋은 친구들은 조심스레 한자를 추천해본다)

7. 잘되서 나가

8. 2년동안 영독을 다니며 종강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언젠가 끝이 올까?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종강을 앞두고 돌아보니 길지만 짧은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영어에 대한 막역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아직 승산 있다. 할수 있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큰힘이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1년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 수학 과학 열심히 어려운 문제 많이 풀어 볼 것 같다. 난 실력이 없다 생각하고 쉬운 문제만 계속 풀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르니 킬러문제 때문에 점수가 안 올라가고 막힌다. 꼭 꼭 어려운 문제 많이 풀어봐라.(특히 방학때)

2. 음... 내신 열심히 챙긴다는 말 많이 있겠지만 나는 진짜 내신 3주전부터 새벽 6시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평균 4등급 초반 정도 나왔다.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학 열심히 하고, 영어 단어 많이 외워라. 진짜 1학년 때 단어 많이 외우는 것이 짱이다. 보카킹 꼭 듣고

3. 자료도 물론 좋았지만 매번 올때마다 자극되는 말씀 해주시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다. 또 계단에 붙어있는 글귀들도 올라오면서 보는 것도 힘이 많이 났었다. 아이스크림주는것도 좋았다. 또 용기가 되는 말(아직 안늦었다. 이런것) 덕분에 내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위치찾기와 순서 맞추기 장애인인 나를 확신을 가지고 답을 마킹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영독 특강중에 보카킹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또 지금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발표때 영화티켓 준 것이 동기부여도 되고 뿌듯했다.

4. 1, 2학년 때 시간 없다고 복습안한 것.... 물론 지금의 나도 그렇게 영어를 아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문법과 탄탄한 해석 실력을 기르려면 1,2학년때부터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때의 나를 찾아가서 머리통을 한 대 때려 주고 싶다. 대체 뭐가 시간이 없었다는 건지.... 필수영문법 제대로 몇 회독 못한 것도 후회된다. 구문킬러나 보스, 이런거 복습 열심히 해라 제발...... 진짜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5. 내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은 것,... 쓸데없는 감정소비였다. 그 밖에는 딱히 없다. 학교 생활도 열심히 했고, 선생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6. 물론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한다. 하지만 1, 2학년 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진 빼는 건 금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인상쓰지도 마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절대 일이 잘 되지 않는다. 선생님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학교 선생님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나를 믿어주는 선생님이 있다는 건 상당히 큰 힘이 된다. 뭐든지 열심히 해라. 공부도 열심히, 학교 생활도 열심히!! 노는것도 열심히!!

7. 빨리하고가 잘돼서나가 아이스크림

8. 동생과외선생님의 소개로 영독에 온지가 고1이었는데 벌써 2번만 가면 종강이라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능 대박쳐서 의대 or 서울대 문 부수고 들어갈께요. 알바도 신청했는데 꼭 되서 내년에도 선생님 뵙고 싶어요. 공부못했던 제가 역전의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1. 으... 돌아가긴 싫지만 100일이란 시간이 주어지면 매일매일 모든 과목을 할 것이다. 100일이면 정말 긴 시간이여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할 것 같다.

2. 솔직히 말하면 고1 초반부터 영독학원을 다녔을 것 같다. 그럼 훨씬 더 지금보다 안정적인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 과학을 미리 선택해서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할 것이다.

3. 영어 실력이 정말 눈에 띄게 올랐다. 2학년때 맨날 영어가 이등급 후반 ~ 삼등급 중후반을 맴돌았는데 고삼 올라와서 처음으로 1등급 한번, 또 100점이 나왔다. 영독 다니면서 인생점수도 찍고 정말 좋았다. 영독 선생님이 간간히 할수있다고 자신감을 주는 말씀도 정말 좋았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랄까ㅎㅎ 또 영자신문, 실전수련 이 둘 덕분에 독해 실력도 상당히 늘었다.

4. 처음부터 영독에서 주는 자료를 가지고 복습을 안한것이 가장 후회된다. 정말 하나하나 버릴 것 없는 속이 꽉 찬 자료들인데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ㅠㅠ

5. 초반에 하고 싶은 과목만 하고 하기 싫은 과목은 계속 미뤘던게 후회가 된다. 하기싫다고 안하면 고3때 진짜 짐이 된다. 내가 고3동안 진자 톡톡히 느꼈다.ㅋㅋㅋ

6.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오른다. 옛날부터 꾸준히 해왔던 과목이 결국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다.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영독원장쌤이 가장 강조하시는 복습!! 복습 진짜 중요하다. 나처럼 미루고 미루다 지쳐서 하지 말고 복습 미리 하기를 바란다. 고삼동안 느낀것중 가장 중요한 건 진짜 복습이다.

7. 노랑형광펜

8. 원장쌤! 전 영독을 오래 다니진 않았지만 다니는 동안 원장쌤으로부터 얻은게 정말 많았어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

1. ①수능 예언 밀리지 않고 꼼꼼히 할 것이다. (밀리니까 손을 델 수가 없다.)②사탐 복습 꼭 꼭 할 것이다.③국어 기출 분석 열심히 할 것이다.④수학 연계교재 적어도 3번은 돌릴 것이다.

2. 나 때는 정시라는 길이 존재했기에 다시 돌아가도 내신은 정시 성적에 피해주지 않을 만큼만 할 것 같다. 자투리 시간에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이다. 영독 숙제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3. ①원장쌤 강의력 ②자료(자료부심 엄청 부리고 다녔음) ③아이스크림

4. 1학년 때부터 다녔으면서 좋은 자료 가지고 공부 안한 것.

5. 누구나 다 똑같은 대답일거다. 공부 안한 거. 중학교 때는 나름 전교권이고 열심히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노는 쪽에서만 시야가 넓어져서 진짜 많이 놀았다.

6.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세요. 물론 고3때 성적을 미친 듯이 올릴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도박일뿐더러 힘들어요. 실제로 그러는 애도 드물고요. 원장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듯 피자 10판을 하루에 다 먹어야하는 상황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밤에 10판을 다 먹으려면 정말 힘들어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영독 숙제 중에 독해 숙제 소홀히 하지 마세요. 독해만 잘해도 EBS 연계 교재 안 봐도 되요. 영어 해석의 기본은 독해력인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혹여나 재수, 반수를 해야 한다면 반수 말고 재수하세요. 대학교 진짜 재밌어서 반수하기 싫어요. 반수한다는 친구들 중 반도 안한 거 같아요.

7.

8. 선생님이 고1때 제 성적표 보고 너 이렇게 하면 대학 못가라고 하셨는데 고2 겨울방학 때부터 미친 사람처럼 수능킬러, 필수 영문법을 통째로 열심히 읽고 독해 숙제도 열심히 했더니 고2 11월 모의고사 4등급이 수능 때는 1등급 맞았습니다. 반수 때도 영어는 고민 없이 영독을 다시 택했을 정도로 정말 좋은 학원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강호쌤, 실장님, 상근쌤, 다른 직원 선생님들 다들 감사했습니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할 것이다.

2. 수시에 학생부 교과나 종합 외에 논술에도 내신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내신을 열심히 챙기고 교내 대회에 자주 참가할 것이다.

3. 지피지기 수업과 파이널 등 모의고사 문제 풀이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쪽지, 코팅 등 자세하게 여러 번 수업해 주신 것!

4. 내신 자료를 열심히 보지 않은 것.

5. 내신을 잘 챙기지 않은 것.

6. 뭐든지 할 때 열심히 해야 된다... 정시로 간다고 내신 버리지 말고 내신, 정시공부 모두 할 때 열심히 하고 놀 때도 열심히 놀아야 한다. 애매하게 하지 말 것....

7. 영독학원 짱

8. 고2때 들어와서 선생님을 믿고 따른 게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항상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매일 매일 꾸준하게 모든 과목을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영독 선생님이 수업하신 부분을 매우 꼼꼼히 복습할 것이다. :)

2. 내신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할 것이다!

3. 자료들의 수준이 굉장히 좋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 입담도 좋으셔서 수업도 재미있었다.

4. 복.습

5. 고1,2때 내신 더 안 챙긴 것

6. 내신을 더 열심히 챙기고 항상 자신의 목표와 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표 대학을 지정해서 그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보고 자신의 길을 항상 정해놔야 한다.

7. 같이 해석해

8.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제가 발표할 때 마다 목소리 좋다고 해주셨는데 그 때 마다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항상 인생에 도움 되는 말도 많이 해주셨는데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1.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말고 학교에서 버리는 시간 없이 7시간 반 정도 꼭꼭 채울 거다.

2. 진짜 내신 잘 챙길 거다. 그리고 대회 같은 거 다 참여해서 자소서 쓸 때 쓸거리를 풍성하게 할 거다.

3. 내신 잘 챙겨준다. 아이스크림을 매번 준다.♡♡ 문제 푸는 스킬을 적용하고 반복할 수 있게 해줘서 좋다. 쌤이 너무 재밌다.

4. 가끔 수업시간에 졸려서 멍 때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후회된다. 영독쌤이랑 친해지지 못한 거!

5. 유투브나 TV 못 끊은 거... 새벽 늦게까지 공부 말고 몰래 드라마 본 거

6. 일단 TV나 연예에 관심 많은 사람은 2학년 때부터 끊길 바란다. ㅠ.ㅠ 그리고 수능 다가오거나 수시 원서 내고 마치 이미 대학생 된 것처럼 놀지 마라!

7. 정리,드립짱!

8.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ㅜㅜ 항상 쌤 드립에 웃고, 3년 동안 감사합니다. ㅠㅠ 쌤 덕분에 영어 교과상도 받아보고 그냥 감사해요ㅜㅜ 대학 잘 가면 꼭 바나나우유나 아메리카노 사올게요!

1. 조금 더 집중할 걸. 한 시간만 더 할 걸 하는 후회가 남지만 수능이 11일 남은 지금 100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그저 빨리 끝났으면...ㅎㅎ 그래도 100일 혹은 더 많은 시간이 남은 후배들이라면 영독에서 받은 자료 복습을 좀 더 완벽히 했으면 좋겠다. 진짜 100번을 넘게 봐도 안 아깝다. 그리고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영수 탐구를 다 공부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한 과목만 몰빵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 떨어진다!!

2. 사실 내신을 잘 챙겨서 좀 더 편하게 대학을 가고 싶지만 다시 돌아가도 내신은 1등급을 받을 자신이 없다. 쉬운 문제를 풀면서 안정감만 가지려고 하지 않고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 봤었으면 하는 후회가 있다. 2학년 때까지 모의고사 점수, 등급이 1,2학년 때도 그대로 유지될 줄 알았다 ㅠㅠ 1,2학년 등급 유지하려면 자만하지 말 것!

3. 좋은 자료♡♡ 영어 내신 자료는 학교 친구들 모두 부러워함!! 수업 중에 종종 해주시는 선생님 말씀도 힘이 되고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4. 더 일찍 다니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 된다. 그러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영어 성적이 올랐을 것 같다.

5. 내신 기간에 어정쩡하게 공부한 것. 버리기로 맘을 먹었으면 수능 공부에 주력하거나 내신을 챙기기로 결심했으면 진짜 목숨 걸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6.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장 피곤해서, 당장 놀고 싶어서 공부를 뒤로 미루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매일매일 자기 전에 오늘 하루를 돌아봤을 때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해라. 그러면 3학년 때도 성적은 충분히 오를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누가 뭐라 하든 내 자신을 믿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7. 최고의 학원

8. 좀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ㅠㅠ 멀리서 다녀서 매일 혼자 수업을 들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수능 잘 봐서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1. 성급해하지 않고 계획 지키며 공부하기(100일은 정말 많은 시간이었다...)

2. 내신 열심히 하고 학교수업 쌩 안 까고 열심히 들을 것이다.

3. 정리가 잘 되어있다.

4. 너무 늦게 다니기 시작한 것.

5. 고등학교 1,2학년 때 공부 안한 것.

6. 1,2학년 때는 내신 열심히 하고 (안 좋다고 버리면 후회함) 영독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다니기.

7. 수산물시장.

8. 영어 때문에 대학 못 갈일 없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100일의 기적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200일이면 충분히 상위권 대학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 내신과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미리 찾아본다.

3. 아이스크림

4. 너무 늦게 알아 버린 것. 대치동에서 학원을 다닌 지 반년인데 좀 더 빨리 다닐 걸.

5. 학교 멀리 다닌 것. 학교는 무조건 가까워야 함.

6. 매사에 충실하고 선생님들에게 반항하지 말기.

7. 파라다이스

8. 감사합니다. 이미 저는 인서울 달성했어요.

1. 파이널 더 열심히 본다. 하루 10문제면 100일 동안 여러 번보고 외울 듯하다.

2. 입학사정관제 넣을 수 있을만한 내신 공부하기.

3. 문제마다 푸는 방법이 있어서 좋았다. 중간 중간 선생님의 말씀도 유익하고 좋았다.

4. 파이널 더 열심히 못 본 것.

5. 고1,2때 내신 안하고 뭐했는지... 정말 후회된다.

6. 내신 한 달씩만 준비해도 잘 볼 수 있다. 내신을 잘 관리하면 수시 쓸 때 입학사정관제로 쓸 수 있고 편하게 대학 갈 수 있다. 논술은 주위에서 붙는 애들 거의 못 봄.

7. 터닝포인트

8.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학생 말고 알바생으로 올게요!!!

1. 매일 국어 모의고사 풀고 수학 기출 10번 출고 영어는 영독 Final만 팔거다.사탐은 계속 외우고 계속 닥치고 문제풀이 할거다.

2. 내신 공부할거다. 본문을 다 외울 정도로 그냥 다 외울 거다. 성적이 그래도 안 나오면 성적 따기 쉬운 고등학교로 전학 갈 거다.

3.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고 2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체계적으로 수업하셔서 좋았다.

4. 영독 Final 열심히 안본 것.

5. 내신... 내신이 좋으면 쉽게 3년을 보낼 수 있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6.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해라? 말도 안 된다. 3년만 참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내신 좋은 사람이 위너다.

7. 감사합니다.

8. 저는 비록 먼 곳까지 와서 친구소개로 다니게 되었지만, 16년 동안 이런 영어 학원은 본적도 없었고 제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도 감사하고, 영어 지문 해석 방법도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요!

1. 솔직히 주어져도 별 다를 건 없을 것 같다.고2 겨울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후회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주어진다면 수학 21번을 꼭 정복해보고 싶다.

2. 정말 다시 돌아가기 싫지만...! 나는 고1 고2때 꽤 놀면서 학교에 다닌 편이었는데 그래도 그 중 가장 후회되는 것은 중간에 수학을 놓았던 점이었기 때문에 고3때 그 부분을 만회하느라 엄청 힘들었었다. 그래서 수학을 절대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것이다.

3. 문제 푸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많이 받았다. 시간도 항상 부족했었는데 영독을 다니고 부터는 모자랐던 적이 없었다. 성적 향상에도 많이 도움을 받았다.

4. 발표를 많이 못했던 게 후회된다. 또 고1때부터 다니지 못해서 금반지 못 받은 것도 아쉽다! (고2때부터 다님)

5. 주말마다 늦잠을 잔 게 가장 후회된다. 생활패턴 바꾸는 게 너무 힘들었다. 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학을 고2때 놓았던 게 후회된다. (미적분 들어가면서 수학과 담 쌓았었다.ㅋㅋㅋ) 이 외에는 없는 것 같다. 나는 특히 내 고3 생활에 큰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해왔다.

6. 고1 고2때 공부 놨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고1&고2때 공부 정말 안했던 축에 속했었습니다. 모의고사 공부?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정신 차리고 하니까 엄청난 성적 상승도 겪어봤고 지금까지 후회도 없어요. 고2 겨울방학 때 사탐(과탐) 제발 끝내 놓으세요.(개념!) 고3 생활이 한결 편해집니다. 저는 고2 겨울에 사탐 제대로 끝내놔서 이득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못하는 과목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같이 챙기세요. 저도 수학 고2 6등급에서 현재 2등급으로 올려놨습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정말 중요해요. 고3 생활 지내다보면 눈물도 많이 흘리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 텐데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1년 뒤 행복할 자신을 상상하면서 고난을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요! 고3을 보내는 동안 자기 자신을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파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 너만 성공해

8. 쌤 꼭 영어 원점수 100점 맞아서 찾아뵐게요.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 19년 인생 중 가장 오래 다닌 학원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 안주어졌으면 좋겠다. 사실 자고 일어나면 수능 날이었으면 좋을 거 같다. 공부가 완벽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100일 동안 내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정도로 안 한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후회는 없다, 만약에 100일이 주어진다면.. 사탐? 특히 사회문화도표ㅠㅠ 도표는 아직도 어렵다...

2. ...내신... 미술이라 수시는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문제 주시는 것만 풀고 시험 봤는데 좀 더 공부해서 한 등급이라도 올릴걸 그랬다. 그럼 미술말고도 학종으로도 쓸 수 있었을 텐데.

3. 일단 자료가 진짜 세상 최고ㄹㅇㅍㅌㅂㅂㅂㄱ 특히 내신 마지막날 요점 콕콕해주시는 거에서 진짜 다 나온다. 객관식 2개 틀렸을 때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코팅자료도 너무너무 좋았다. 더울 때 부채로도 쓸 수 있고ㅋㅋㅋ

4. 단어 안 외운거, 발표 안해본거, Boss랑 구문킬러책 잘 안본거.

5. 피시방 다닌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 과거의 나 세상 쓰레기!

6. 솔직히 동아리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이득인 듯, 하기 싫고 재미도 없는 동아리 들어가서 3년 내내 노의미로 활동할 바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자소서 쓸 때 더 쓸 말이 많다. 그리고 피시방은 수능 끝나고 다니는걸로

7.

8. 선생님이 주신 자료들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공부한거에 비해 성적은 항상 두세배씩 잘 나왔어요. 주변 친구들도 신기해 했고 심지어 엄마도...ㅋㅋㅋㅋㅋ 제 성적보고 신기해 하던 친구들은 지금 저와 함께 영독을 다닙니다. (영독전도)ㅋㅋㅋ 선생님의 더 못해줬다며 꾸밈없는 말투가 가장 큰 매력이세용 고1부터 수능직전까지 영어는 선생님과 함께 해왔는데 선생님은 언제나 더 못해줬다며 미안해하셨던거 같아요.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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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 없다. 지금까지 해온 공부 후회 없다.

2. 내신 잘 챙기고, 학교수업 열심히 듣고, 여유롭게 고3 시절을 보냈을 것 같다.

3. 모든 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방법 정리해줌.(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하면서 알게 될 것임.) 정말 자료가 너무 좋다. 깔끔하고 내가 공부한 걸 다시 복습할 수 있게 좋은 자료를 많이 준다. 영독쌤 수업도 좋았지만 선생님께서 문제마다 들어주신 예시들 덕을 정말 많이 봅니다.(예시가 적절하고 (개) 웃깁니다.ㅎㅎ)

4.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으면 어땠을까... 후회된다.

5. 자만한 것, 공부 안 한 것, 수업시간에 쳐 잔 것, 논 것

6. 일단 이글 쓰는 사람은 재수도 아닌 N수생입니다. 대치동을 걸쳐 서초동까지 유명하다는 모든 영어학원이란 학원과 선생님이라는 선생님 수업을 다 다녀보았습니다. 하지만 영독학원 만큼 깔끔하고, 아이들과 소통하고, 좋은 자료와 강의를 주는 학원은 없습니다. 까불지 말고 여기를 찾아준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열심히 다니세요. 후배님들께 하고 싶은 말은 일단 학원, 누구 따라서 누구 말 듣고 막 바꾸지 마세요. 이 글을 보며 앉아있는 이 학원이 가장 좋은 학원입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은 잘 챙기세요. 너무 뻔하고 식상한 말로 들리겠지만 몇수를 걸쳐 결국 제 발목을 잡는 것 중에 하나는 내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년 이란 시간 절대 길지 않습니다. 현재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놓친 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7. 아빠망치다

8. 선생님, 진심으로 힘내세요.

1. 건강관리 잘하면서 과탐 개념 완벽히 돌린다. 구멍 난 개념 채워 넣는다. 핸드폰 가급적 없애고 친구와 같이 공부하지 않는다. 공부는 혼자 한다. (거의 혼자 해왔지만) 학원도 혼자 다니고 혼자 다 한다. 내일 없이 하루살이처럼 살 것이다. 내일이 있다는 생각은 나를 한 번 더 하게 만들다.

2. 내신을 잘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친구 잘 사귀고 쓸데없는 감정 소모는 하지 않는다. 가끔 돌멩이가 될 필요가 있다. 내신 공부할 때는 과목별 요약 개념지도 + 마인드맵을 꼭 정리한다. 미루지 않는다. 사실 고1이 아니다. 고등학교 진학 전으로 돌아가면 우리 고등학교 절대 안 간다... 고1부터 영독 다닌다. 영독에서 내주는 숙제, 수업 한 것, 자료 그날그날 공부한다. 그날그날 하면 많지도 않은데 미루다가 눈덩이 불듯이 불어버리는 거다

3. ‘그만 두고 싶다. 포기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끝까지 붙잡으라고 격려, 응원해 주신 것 덕분에 지금까지 놓지 않고 해보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선생님의 그 말씀들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더 악착같이 해보려고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문 내용 설명해주실 때 더 이해하기 쉬우라고 해주시는 이야기들, 다른 친구들은 사족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았습니다.

4. 발표 맛을 늦게 안 것. 발표 꼭 했으면 좋겠다. 틀려도(선생님이 잡아주심)(안 틀리는 것이 좋지만) 좋으니깐 꼭 목소리 내보세요. 그리고 한 번 지각한 것. 진짜 시간 약속 제발 잘 지키시고 지각 제발 하지마세요. 시간 약속 지키는 건 기본 중에 기본!!

5. 재수할 여지를 두게 만든 것. 어리니깐 한 번 더? 이런 생각은 삼수도 하게 만들 수 있어요. 미련 없이 딱 한번으로 끝내겠단 생각으로 해야 아쉬움이 남지 않습니다. 아쉬우면 미련이 많이 남아요. 내일이 있는 애처럼, 시간도 없으면서 무한정 시간 있는 애처럼 미루면서 산 것

6. 공부 할 거면 제대로 각 잡고하고, 어영부영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뭣도 아닌 공부는 나중에 많이 후회합니다. 할 거면 서울대 갈 것처럼 하고, 안 할거면 놀기라도 잘하시길. 이것도 중간, 저것도 중간 이랬다간 끝에 남는 것이 없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놀거면 건전하게 친구들이랑 추억도 많이 쌓으시고, 물론 놀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면 좋지만 그런 사기 캐는 몇 없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그리고 고3때나 만약 재수할 때는 감정소모가 진짜 숨은 복병이에요!! 사람인지라 감정이 없을 수는 없지만 공부할 때만큼은 ‘나는 돌이다’ 생각하고 그냥 하세요. 친구들의 감정쓰레기통도 되지 마시고. 그리고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니깐(진부하다고 할지도 모르는데) 마킹하고 답안지 제출할 때까지, 원서 접수하고 합불 발표 날때 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아프지 마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꼭 성공할 거니깐 걱정 붙들어 매고 지금은 미래를, 현재를 위해 공부하자.

7. 그래안그래, 발표할사람

8.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처음에는 인상이 무서운 분이셨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알면 알수록 정말 참 선생님이십니다. 친구가 고3때부터 같이 다니자고 설득했는데 왜 재수할 때 등록했는지 과거로 돌아가서 저를 패고 싶네요!! 제 인생 선생님이십니다.

1. 으... 돌아가긴 싫지만 100일이란 시간이 주어지면 매일매일 모든 과목을 할 것이다. 100일이면 정말 긴 시간이여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열심히 할 것 같다.

2. 솔직히 말하면 고1 초반부터 영독학원을 다녔을 것 같다. 그럼 훨씬 더 지금보다 안정적인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 과학을 미리 선택해서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할 것이다.

3. 영어 실력이 정말 눈에 띄게 올랐다. 2학년때 맨날 영어가 이등급 후반 ~ 삼등급 중후반을 맴돌았는데 고삼 올라와서 처음으로 1등급 한번, 또 100점이 나왔다. 영독 다니면서 인생점수도 찍고 정말 좋았다. 영독 선생님이 간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는 말씀도 정말 좋았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랄까ㅎㅎ 또 영자신문, 실전수련 이 둘 덕분에 독해 실력도 상당히 늘었다.

4. 처음부터 영독에서 주는 자료를 가지고 복습을 안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 정말 하나하나 버릴 것 없는 속이 꽉 찬 자료들인데 왜 진작 보지 않았을까ㅠㅠ

5. 초반에 하고 싶은 과목만 하고 하기 싫은 과목은 계속 미뤘던게 후회가 된다. 하기 싫다고 안하면 고3때 진짜 짐이 된다. 내가 고3동안 진자 톡톡히 느꼈다.ㅋㅋㅋ

6.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 오른다. 옛날부터 꾸준히 해왔던 과목이 결국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다.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영독원장쌤이 가장 강조하시는 복습!! 복습 진짜 중요하다. 나처럼 미루고 미루다 지쳐서 하지 말고 복습 미리하기를 바란다. 고삼동안 느낀 것 중 가장 중요한 건 진짜 복습이다.

7. 노랑형광펜

8. 원장쌤! 전 영독을 오래 다니진 않았지만 다니는 동안 원장쌤으로부터 얻은 게 정말 많았어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

1. 수학 과학 열심히 어려운 문제 많이 풀어 볼 것 같다. 난 실력이 없다 생각하고 쉬운 문제만 계속 풀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르니 킬러문제 때문에 점수가 안 올라가고 막힌다. 꼭 꼭 어려운 문제 많이 풀어봐라.(특히 방학때)

2. 음... 내신 열심히 챙긴다는 말 많이 있겠지만 나는 진짜 내신 3주전부터 새벽 6시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평균 4등급 초반 정도 나왔다.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학 열심히 하고, 영어 단어 많이 외워라. 진짜 1학년 때 단어 많이 외우는 것이 짱이다. 보카킹 꼭 듣고!

3. 자료도 물론 좋았지만 매번 올 때마다 자극되는 말씀 해주시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또 계단에 붙어있는 글귀들도 올라오면서 보는 것도 힘이 많이 났었다. 아이스크림 주는 것도 좋았다. 또 용기가 되는 말(아직 안늦었다. 이런것) 덕분에 내가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위치 찾기와 순서 맞추기 장애인인 나를 확신을 가지고 답을 마킹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영독 특강 중에 보카킹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또 지금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발표 때 영화티켓 준 것이 동기부여도 되고 뿌듯했다.

4. 1, 2학년 때 시간 없다고 복습안한 것.... 물론 지금의 나도 그렇게 영어를 아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문법과 탄탄한 해석 실력을 기르려면 1,2학년때부터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때의 나를 찾아가서 머리통을 한 대 때려 주고 싶다. 대체 뭐가 시간이 없었다는 건지.... 필수영문법 제대로 몇 회독 못한 것도 후회된다. 구문킬러나 보스, 이런거 복습 열심히 해라 제발...... 진짜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5. 내신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은 것,... 쓸데없는 감정소비였다. 그 밖에는 딱히 없다. 학교 생활도 열심히 했고, 선생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6. 물론 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 한다. 하지만 1, 2학년 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진 빼는 건 금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인상 쓰지도 마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절대 일이 잘 되지 않는다. 선생님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학교 선생님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나를 믿어주는 선생님이 있다는 건 상당히 큰 힘이 된다. 뭐든지 열심히 해라. 공부도 열심히, 학교생활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7. 빨리하고가 잘돼서나가 아이스크림

8. 동생 과외선생님의 소개로 영독에 온지가 고1이었는데 벌써 2번만 가면 종강이라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능 대박쳐서 의대 or 서울대 문 부수고 들어갈게요. 알바도 신청했는데 꼭 되서 내년에도 선생님 뵙고 싶어요. 공부 못 했던 제가 역전의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건 선생님 덕분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1. 일단 과탐을 미리 끝내 놓을 것이다. 끝까지 탐구에 발목 잡혀 살면 얼마나 불안하고 긴장되는지를 체험했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는 공부를 할 것이다.

2. 내신!! 무조건 내신 빡세게 한다. 고3와서 보면 학종 쓰는 애들이 제일 부럽다.

3. 자료 좋은 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 모의고사 문제 푸는 기술을 알려주셔서 시험 볼 때 시간 엄청 단축하게 된 것!!(점수는 오르고.,..)

4. 내신 자료 100% 활용 못한 점. 발표 많이 안한 점

5. 2학년 때 공부 안한 거

6. 고3때만 열심히 하면 이란 생각 애초에 해서는 안 될 생각이고 뭐든지 기초 공사가 중요하듯이 1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합니다. 내신 잘 챙기시고 학교 교내 대회나 행사는 되도록 많이 참여해서 경험도 쌓고 생기부도 빵빵하게 채우세요.

7. 전치사에요

8.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는 늘 시간이 부족하던 영어 영역이었는데 쌤한테 배운대로 따라서 문제 풀었더니 정확도는 늘고 시간은 많이 단축됐어요.... 진짜 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나중에 ‘강남의 아이들’ 나오면 꼭 읽어볼께요^ ^

1. D-300, D-200에서의 100일보다 더 효율적이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수능 전 100일인 것 같다. D-100일 남았을 때 난 너무 부족한데 100일밖에 안 남았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부족한 걸 채우고도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다. 100일전으로 돌아갔다면 10일 단위로 끊어서 계획을 짜고, 매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것이다, 무엇보다 기출보고 과목정리노트/개념노트(다 안다고 생각해도 막판에 5과목을 한꺼번에 하다보면 잊을때가 있다.) 그 노트에 문제에서 얻은 점들을 추가해가며 나만의 수능노트로 만들 것이다. 100일 가까이 지내면서 한 번도 나에게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이렇게만 하면 되 같은 칭찬을 주기보다 채찍질만 했었는데, 돌아가면 스스로 칭찬해주고 격려할 것 같다. EBS 3회독, 사설& 비연계문제도 풀며 꾸준히 실력을 점검하고, 키워갈 것 같다.

3. 내신 준비를 1달 전 부터 계획을 세워서 할 것이다. 점수를 잘 받는 방법은 다른 친구들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공부하는 것이므로 (작자가 내신공부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낀 것) 큰 부분부터 작은 것을 본다는 방향으로 공부할 것이다./ 내신점수가 수신지원 대학을 가르지만 그 속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비교과+전공관련 활동이다. 실제로 내신4.1 친구가 건대 수의학과 1차 합격 내신3점 후반~4점대가 이대1차 합격등...(자사고 기준) 이런 친구들의 공통점은 자소서+ 꾸준한 생기부와 스펙관리가 뒷받침되었다는 것이다. 1학년 때부터 진로를 확실히 하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대회, 동아리, 캠프 등..다방면으로 챙겨서 수시 지원할 때 쓸 이야기가 너무도 많아 행복한 고민을 할 것이다. (수시는 되도록 이면 수능 뒤에 결과 나오는 학교를 중심으로 넣을 것이다,/수능 전 결과발표로 멘탈 흔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 내신에 직접 빈칸 뚫는 문제를 typing쳐서 외웠는데 영독에서는 원장 쌤이 직접 제작 한 분석본 부터 빈칸 뚫은 문제집까지 내신준비를 철저히 해줘서 좋았다.

2. 수능대비에서는 간, 쓸개까지 다 빼서 줄 정도로 정성을 다한 수업과, 자료가 좋았다.

4. 수업시간을 일찍 가지 않고 시작시간에 딱 맞춰서 가는 바람에 앞에 놓친 것들이 많은 것이 후회된다, 많은 자료들을 반복학습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5. 1학년 1학기에 내신 공부 량은 너무 많은 데 문제가 이렇게 나오는지도 잘 모르고 무작정 공부했던 점(3년 동안 본 시험 중에 가장 못 봤다는...)이 후회된다. 친구들이 하는 방법도 따라하고, 동아리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준비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6. 1학년때부터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진로계획도 세워보고 학교활동을 해보자. 학교활동을 통해 생기부를 채울 수도 있지만, 선배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 내신 시험을 보면서 슬럼프가 올수도 있다, 그러나 입학사정관들은 내신성적이 아닌 성적추이를 더 중요히 하므로 너가 그 고비를 극복하면 더 값진 결과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3학년 1학기 내신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2학년 1년 동안 투자한 만큼의 노력을 모두 다 쏟아서 공부하고, 오르지는 못해도 무조건 유지는 해야 한다.

*사탐에 대해 말하자면 3학년을 올라가서 사탐을 뭐해야 되는 지정해야 될 때, 주위에서 생윤이 내용도 짧으니 쉽게 할 수 있지 않냐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자신이 비문학 독해 실력이 떨어진다면 생윤/ 윤사는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사회문화 도표문제 잘 풀고, 문과인데 수학이 좋은 친구들은 조심스레 한자를 추천해본다)

7. 잘돼서 나가

8. 2년 동안 영독을 다니며 종강하는 선배들을 보면서 언젠가 끝이 올까? 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종강을 앞두고 돌아보니 길지만 짧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아직 승산 있다.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1년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내가 부족한 개념이나 문제유형을 진짜 꼼꼼히 파악하고 나서 하나씩 채워가는 공부를 할 것 같다.

2. 내신을 무조건 챙기고 수학, 영어를 정말 열심히 하겠다.

3. 그냥 영어 문제를 풀고, 답 맞추고, 해석하기보단 생각하는 법을 알려줘서 너무 도움이 됐다. 그리고 해석을 못해서 문제풀 때 고생을 많이 했는데 고3막판에 알려주신 독해법으로 매일매일 해석해보고 복습해서 독해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

4. 매일매일 복습하지 않은 것, 복습 할때는 정말 영어실력이 느는게 느껴지지만 수업만 듣고 복습을 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그리고 되도록 앞자리에 앉고 적극적으로 발표 하는게 정말 도움 되는 것 같다.(고1,2 때는 안 그래서 후회중..ㅠ)

5. 음..일단 고,2때 내신 안 챙겨 둔게 제일 후회되는 것 같다. 후배들한테 말해줘도 고3때 느끼는 것 처럼 절실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수업시간에 조금씩 잤던거나 방과후, 경시대회 등 학교활동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도 많이 아쉽다. 그리고 더 성실하게 보낼걸...이런 생각도 많이 든다.

6. 솔직히 3년, 모든 날을 후회 없이, 뿌듯하게 보낼 수는 없는 것 같다. 그 순간에는 좋았더라도 돌이켜보면 후회될 때가 많은 거 같다. 놀러 가는 건 물론이고 공부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순간순간 계속 열심히 하고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의심 없이 꿋꿋이 가는 게 넘 중요하다.

그리고 주위 친구들 말에 휩쓸리지 않는 게 좋다!

7. 잘돼서나가(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8. 영어 공부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걸 배웠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조금씩 해주시는 인

생 얘기나 경험담을 말씀 하시는 것도 다 마음에 담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2년 동안 영독다니면서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정말 저희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ㅠ 선생님께 해 주신 자료를 다 활용하지 못 한게 너무 후회돼요! 대학 꼭 붙어서 아메리카노 들고 찾아올게요! 건강하세요♡

1. 부족한 부분 귀찮다고 그냥 넘기지 말고 다 채우면서 갈 거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2. 학교수업 잘 듣고 복습예습 철저히 하고 그때 하는 거 열심히 할 것이다. 야자를 째지 않을꺼다. 놀면서 공부하는 건 공부하는게 절대 아니므로 공부시간에는 공부만 진짜진짜 집중해서 하고 놀때는 진짜 후회 없이 놀거다.

3. 늦게부터 다녔지만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각 문제마다 어떻게 풀어야 될지 전략을 다 구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다.

4. 너무 늦게부터 다닌 점.

5. 내신이 안 좋은 것. 애들한테 휩쓸려 논 것. 주체적으로 공부를 안한 것.

6. 1학년때부터 3년계획 짜놓고 생기부 관리해야 된다. 1학년땐 괜찮다는 거 정말 아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후회 없이 공부하고 진짜 좋은 친구들 만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부할 때 나를 위한 공부를 하고 꿈을 꼭 찾았으면 좋겠다. 꿈을 가지는 건 공부의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라.(절대)

7. 발표할 사람

8. 영독샘한테 눈에 띄진 못했지만 많은 관심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

고 계속 할 수 있다고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전과목 전범위... 지금 찾은 허점들 그 때 찾았더라면 다 메꾸고 보완했을 수도 있었다.

2. 내신, 내신 또 내신... 그때 내신 잘 잡아놨으면 지금 편하게 다른 할 거 하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 강하게 듬

3. 좋은 컨텐츠, 친절하신 직원&알바언니오빠들 + 원장님의 촌철살인 인생조언까지.

4. 주셨던 자료, 내주신 숙제들 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것.

5. 쓸데없는 고민, 걱정거리에 시간 허비한 것. 차라리 편하게 놀 걸 하는 생각이 든다.

6. 위 1번 질문은 늘 가슴속에 품어라.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지금 실행에 옮겨라. 후회할 선택 하지 말고, 만약 했다면 후회하지 마라.

7. 인생교습소

8. 속을 많이 썩였음에도, 저희에게 주신 넓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조언 평생 깊이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1. 한국사 가볍게 한 번 봤을 것 같다. 수학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영어 매일 꾸준히 했을 것 같다. 100일이면 전혀 안 늦었으니까 30분이라도 더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시간을 쓸 것 같다.

2. 내신, 수상경력 챙기고, 일찍 내 진로 정해서 그에 맞는 생기부를 만들어나갈 것 같다. 공부 할 땐 집중해서 딱하고 고등학교 추억을 만들 것 같다. 그리고 일단 내신을 정말 열심히 했을 것 같다. 1학년 때부터 ‘나는 정시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학생부로 대학 가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3. 쌤이 해주시는 말씀이 제일 좋았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쌤이 해주시는 말씀 듣고 힘도 나고 공부할 때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그 외에도 다른 것들 모두 좋았다. 한 번도 영독에 가기 싫다 라고 생각한 적이 없을 만큼.

4. 그때그때 복습 안한 거.

5. 고1,2 때 내가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몰라서 공부를 별로 안했던 것. 귀찮다고 학교 대회나 활동들 안한 것.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끌고 가지 못했던 것,

6. 매사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으면 해. 돌이켜보면, 내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했던 거에는 전혀 후회가 없어. 그리고 내신도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여러 가지를 했으면 해. 평생에 단 한번뿐인 학창시절을 후회 없게 보내길 바래. 그리고 꿈, 꿈을 꼭 정했으면 해. 나도 전에는 잘 몰랐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니까 그걸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지 말고 너가 너 삶의 주인이 돼서 살았으면 좋겠어. 고3이 되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이왕 하는거 긍정적으로 하자 넌 잘할 수 있을 거야.

7. 가고싶은곳

8. 정말 감사합니다. 쌤이 용기를 주실 때 마다 많이 힘이 났어요. 제가 고3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 건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저에게 쌤은 그저 학원선생님이 아니라 그 이상이에요. 건강 조심 하시구 쌤에게 상처 주는 애들도 있지만, 쌤을 사랑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정말 감사했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발표했을 때,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수능 때 쌤이 하라는 대로 해서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 100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주어진다면 9평을 수능이라 여기고 공부할 것이다. 수능 100일 정도 앞둔 학생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모평 꼭 잘 볼 필요는 없지만 9평을 잘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공부할 때 추진력이 생길 거예요. 혹시나 못 봤더라도 감정 컨트롤 잘 해서 본인이 약한 부분을 보완하면 수능을 잘 볼거예요. 100일은 충분한 시간이지만 시간 가는 체감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질 시기예요. 그거에 휘둘리지 말고 철저히 계획 짜서 실천한다면 반드시 성적은 오를거에요.

2. 고1/고2는 나름 후회 없이 보내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살 것 같다. 고3 1학기로 돌아간다면 내신 준비 열심히 할 것 같다. 고1,2 때 따놓은 내신에 고3 내신만 잘 받쳐줬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든다.

3. 풍부하고 질 좋은 자료와 선생님의 열정, 끊임없이 더 나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

4. 영독학원 만큼은 후회 없이 열심히 다녔다.

5. 후회 없이 보냈다.

6. 고등학교 1,2학년 때에는 교내 활동이 무조건 최우선이예요. 예비고1이라면 학교 동아리에 꼭 들어가기를 추천해요 만약 고1,2 라면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서 교내대회나 각종 행사에 참여해서 학교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래요. 가능하면 학급임원선거에도 꼭 나가서 학생회 활동도 했으면 좋겠어요. 고3대 힘들 때 지난 시간동안 열심히 살아온 거 생각해보면 힘이 많이 되거든요. 그리고 학교활동 열심히 하면서 내신 못 챙긴다는 거 다 핑계예요... 2학년 학생들은 공감하리라 생각해요ㅎㅎ 내신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 돼요.

7. 믿고다닐곳

8. 3년 동안 다닌 영독학원에서 벌써 종강이라니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 고등학교 3년동안 선생님께 영어뿐만 아니라 삶의 여러부분에서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수능 잘 보고 대학합격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찾아뵐게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1. 100일은 정말 긴 시간이다.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시간이다. 아닐 것 같지? 맞다. 수능이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영독 앙케이트를 쓰는 고3이 되어본다면, 이게 무슨 소린지 잘 알게 될 것이다. 영어는 영독선생님이 시키는 것‘만’할 것이다. 괜히 다른 것 손대다가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 국어, 수학, 탐구 또한 듣고 있는 강사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갈 것이다. 지난 100일간 나는 그러지 못했고, 후회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후배 여러분은 나처럼 해서 피눈물 제발 흘리지 말기를 바란다.

2. 내신, 죽어도 내신, 살아도 내신, 그리고 학교활동에 무조건 열심히 참여하기, 올해 수능(2017학년도 수능, 2016년에 봄!)을 보는 우리까지는 수능만 잘 봐도 좋은 대학에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그러나 후배 여러분 때부터는 정시 모집인원이 대폭 축소되고,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기 때문에 (변별력이 그만큼 감소한다는 것이다!) 수능에서 전국구 석차가 나올 자신이 있지 앉는 이상 수능 올인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내신에 목숨 걸어라, 학교활동도 할 수 있는 한 다 참여해라. 또 논술을 버리지 마라. 대학문이 그만큼 넓어진다.

3. 최강의 내신자료,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을 수능수업과 자료들. 또 영독선생님의 인생 이야기와 여러 말씀, 재밌을 뿐 아니라 살아가는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다.

4. 단어 2학년 때 잘 안 외운 것, 영자신문 성실하게 하지 않은 것.

5. 3년간 제대로 놀지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은 것, 이렇게 하면 정말 죽도 밥도 아니다.

6. 위의 내용을 읽었다면 알 수 있겠지만, 결국 3년 동안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는 것 외엔 도리가 없다. 운빨과 야매를 노리지 마라, 특수하게 대학 가려다가 아주 특수한 점수를 받고 그대로 영독 건물 3층에 들어가는 수가 있다. 단, 영독의 3학년 마지막 수업의 찍기는 진퉁이다. 그거 듣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다녀라.ㅋㅋㅋ

7. 영어의 지존

8. 영독에서 보낸 1년 반 동안 즐거웠습니다. 영독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 국어는 문학작품 마스터 할 것이고 + 비문학 독해하는 자신만의 비법 만들기. 수학은 오답노트 만들어서 반복학습.. 진짜 이게 짱.. 영어는 파이널 계속 보고 코팅자료 자주읽기.. 사탐은 꼭 정리노트 한 권 만들어서 그것만 계속 읽기!!!

2. 솔직히 진짜 싫지만 한다면 국영수 진짜 열심히 해서 고3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허둥지둥 대지 않게끔 준비할 것이다ㅠ 공부하는 습관이 진짜진짜 매우 중요 노는거 넘 좋아하면 고3때 괴로울거야...

3. 너무 많지만 진짜 제일 좋았던 건 선생님의 인생조언이나 아재개그..?ㅎㅎ 너무 귀여우셔요 진짜..ㅠ 학생들 생각해주시는 마음은 대치동 학원 중에 진짜 1위일 거예요..물론 수업과 자료도 1위...♡

4. 단어 연속 100점 많이 못 맞은 점. 선생님하고 가까워지지 못한 점.

5. 이도저도 아니게 한 것, 공부할거면 확실히 하고 놀거면 확실히 놀았어야 한다. 그리고 진로에 대해 미리 생각해서 그쪽에 좀 더 전문적으로 알아봤으면 좋았을 것이다.

6. 친구들과 잘 지내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열심히 살길!! 영독 꼭 종강하는 날까지 다니는게 좋을 거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 다 주옥같은 말들이니 잘 새겨듣고!! 시간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시간 있을 때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을 거야. 다들 대학 잘가길!

7. 같이해석해, 씨이이바아, 적중률높아, 백분음표봐

8. 1년반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진작부터 다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다니는 동안 선생님의 매력에 푹 빠져서 종강하는 날이 넘 두렵네요... 대학생 되서 알바 꼭 하러 올게요..♡ 꼭 뽑아주세요!! 기억 못 하시겠지만 저희 언니 2명다 10년전쯤에 다녔었는데.. 합격하면 셋이 다 같이 찾아뵐게요♡_♡ 사랑해요 쌤ㅠㅠㅠ 꼭 건강하셔야 돼요!!!!　강남의 아이들 꼭 사서 읽을게요.ㅎㅎㅎ...

1. 모의고사 연습 더하고, 영어 성적 오르도록 문제도 많이 풀 텐데..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지..

2. 솔직히 고1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엄청 원하진 않는다. 내신 잘 따놓을걸 생각만 했을 뿐이지 그때로 가도 똑같을 것 같다. 돌아간다면 딱 하루에 할양만 정해놓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3. 자료짱,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학생들을 위한 학원인 게 느껴짐. 다른 학생을 돈으로 보는 학원들과 차원이 다르다. 아이스크림 ☞(*-u-*)☜ 감사합니다♡ 원장쌤이 너무 좋아용. 상근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함당♡

4. 파이널 책 진도 나갈 때 마다 바로바로 예습복습할걸.. 이제 와서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다.

5. 공부의 중요성을 늦게 깨우친 것, 교과로 가는 친구들이 제일 멋있다. 나는 두 번째로 멋있는 논술로 합격하는 사람이 돼야지.

6. 내신이 중요하다. 후회 없이 공부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아직 일년 남아 실감이 안 나겠지만 일찍 출발해야 좋다. 하루빨리 정신 차리길 영독 친구들 모두 수능 잘보렴♡ (+나도 공부안 될 때 읽으면서 울컥도 하고 의미 있었어 너희들도 파이팅해~)

7. 강남아이들...! 반지의제왕...?ㅋㅋ(나도 받고싶다..ㅠ) ♡원장쌤더럽(the love)♡

8. 영어의 흥미가 전혀 없고 증오 혐오감이 들 정도로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1년 동안 참 즐거웠어요♡ 쌤 말씀하시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 잘 새겨듣고 실천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말들 이제 못 듣는다니ㅜㅜ 쌤이랑 친하지(?)않았지만 곁에서 바라보는 그런...ㅎ(?) 학생이니 쌤을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강남아이들 빨리빨리!! 꼭 읽어 볼거에용. YD BOOKS 서점에서 출간 하는것도 보고싶당.

1. 시간이 부족하다고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

2. 돌아가고 싶지 않다.ㅠㅠ 돌아간다면 내신에 충실!

3. 가정적인 분위기와 최강 영독쌤♡짱짱

4. 숙제를 더 성실히 못했던 점이 후회 된다ㅠ.

5. 더 독하게 공부하지 못했던 나 자신

6. 일단 내신등급 열심히 챙기시고 3학년때는 겨울방학때 부터 사탐 혹은 과탐 공부 꼭 열심히 하세요! 나중에 해도 되겠지 생각하시고 미루시면 늦어요ㅠㅠ 그리고 연계 때문에 EBS만 공부하시지 마시고 기출 많이 풀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다 파이팅!!

7. 잘돼서나가

8. 영독학원 3년 다니는 동안 항상 학생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헌신적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 때마다 항상 동기부여 되는 말 해주신 것도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게 평생 잊지 못 할 은사님이세요! 사랑합니다! PS.건강 꼭 잘 챙기세요.ㅠㅠ 아프시면 안돼요ㅠㅠㅠ

1. 이미 최선을 다했지만 100일이 주어진다면 국어, 영어기출 열심히 했을 것 같다. 시간분배 연습도 해보고! 그리고 더위 먹지마 제발.

2. 고2때 영어를 거의 놓았는데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3. 힘들 때나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에 학원가면 쓴 소리와 ‘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다시 정신차려져서 포기안하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

4. 없음! 단어는 열심히 외웠는데 맨날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ㅠㅠ

5. 2학년때 와서야 공부 방법 터득한 것

6. 체력관리 꼭 하고 국영수 밸런스 잘 맞추기! 그리고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내신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해. 그리고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는 게 다소 고통스럽긴 하더라도 그 과정이 피와 살이 될거야.

7. 정신적힐링, 영독짱짱맨

8. 싸룽해요♡♡ 영포에 가까웠는데 70(고2)→93(9평)올랐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합격하면 케익 사갖고 갈께용.

1. 안주어졌으면 좋겠다. 사실 자고 일어나면 수능 날이었으면 좋을 거 같다. 공부가 완벽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100일 동안 내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정도로 안 한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후회는 없다, 만약에 100일이 주어진다면.. 사탐? 특히 사회문화도표ㅠㅠ 도표는 아직도 어렵다...

2. ...내신... 미술이라 수시는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문제 주시는 것만 풀고 시험 봤는데 좀 더 공부해서 한 등급이라도 올릴걸 그랬다. 그럼 미술 말고도 학종으로도 쓸 수 있었을 텐데.

3. 일단 자료가 진짜 세상 최고. 특히 내신 마지막날 요점 콕콕해주시는 거에서 진짜 다 나온다. 객관식 2개 틀렸을 때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코팅자료도 너무너무 좋았다. 더울 때 부채로도 쓸 수 있고ㅋㅋㅋ

4. 단어 안 외운거, 발표 안 해 본거, Boss랑 구문킬러책 잘 안 본거.

5. 피시방 다닌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 과거의 나 세상 쓰레기!

6. 솔직히 동아리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이득인 듯, 하기 싫고 재미도 없는 동아리 들어가서 3년 내내 노의미로 활동할 바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자소서 쓸 때 더 쓸 말이 많다. 그리고 피시방은 수능 끝나고 다니는걸로.

8. 선생님이 주신 자료들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공부한거에 비해 성적은 항상 두세배씩 잘 나왔어요. 주변 친구들도 신기해했고, 심지어 엄마도...ㅋㅋㅋㅋㅋ 제 성적보고 신기해하던 친구들은 지금 저와 함께 영독을 다닙니다. (영독전도)ㅋㅋㅋ 선생님의 더 못해줬다며 꾸밈없는 말투가 가장 큰 매력이세용 고1부터 수능직전까지 영어는 선생님과 함께 해왔는데 선생님은 언제나 더 못해줬다며 미안해 하셨던거 같아요.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ㅎㅎ

1. 솔직히 주어져도 별 다를 건 없을 것 같다.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후회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주어진다면 수학 21번을 꼭 정복해보고 싶다.

2. 정말 다시 돌아가기 싫지만...! 나는 고1 고2때 꽤 놀면서 학교에 다닌 편이었는데 그래도 그 중 가장 후회되는 것은 중간에 수학을 놓았던 점이었기 때문에 고3때 그 부분을 만회하느라 엄청 힘들었었다. 그래서 수학을 절대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것이다.

3. 문제 푸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많이 받았다. 시간도 항상 부족했었는데 영독을 다니고 부터는 모자랐던 적이 없었다. 성적 향상에도 많이 도움을 받았다.

4. 발표를 많이 못했던 게 후회된다. 또 고1때부터 다니지 못해서 금반지 못 받은 것도 아쉽다! (고2때부터 다님)

5. 주말마다 늦잠을 잔 게 가장 후회된다. 생활패턴 바꾸는 게 너무 힘들었다.

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학을 고2때 놓았던 게 후회된다. (미적분 들어가면서 수학과 담 쌓았었다.ㅋㅋㅋ) 이 외에는 없는 것 같다. 나는 특히 내 고3 생활에 큰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해왔다.

6. 고1, 고2때 공부 놨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고1&고2때 공부 정말 안했던 축에 속했었습니다. 모의고사 공부?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정신 차리고 하니까 엄청난 성적 상승도 겪어봤고 지금까지 후회도 없어요. 고2 겨울방학 때 사탐(과탐) 제발 끝내 놓으세요.(개념!) 고3 생활이 한결 편해집니다. 저는 고2 겨울에 사탐 제대로 끝내 놔서 이득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못하는 과목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같이 챙기세요. 저도 수학 고2 6등급에서 현재 2등급으로 올려놨습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정말 중요해요. 고3 생활 지내다보면 눈물도 많이 흘리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 텐데 그럼에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1년 뒤 행복할 자신을 상상하면서 고난을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요! 고3을 보내는 동안 자기 자신을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파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7. 너만 성공해

8. 쌤 꼭 영어 원 점수 100점 맞아서 찾아뵐게요.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 19년 인생 중 가장 오래 다닌 학원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 생각만 해도 너무 길게 느껴진다. 한 50일 남았을 때가 열심히 하기에 적당한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이 D-100이라면 매일 질리지 않을 정도로 국어 모의고사 반회와 영어 모의고사 1회를 D-50일까지 풀 것 같다.

고1이던 고2던 1학기라면 내신을 정말 열심히 할 것 같다.

2. 사실 내신은 한 며칠만 가끔씩 준비하면 되는데 고3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아서 너무 아쉬웠다.

3. 다!! 학교에 영독 다니는 친구들이 10명 남짓이다.

3학년 2학기쯤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만족해요~~~

4. 단어 좀 더 잘 외울걸!!! 과거 전적이 있어서 (단어 시험 낙제 경력 多) 조교 지원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못하겠어요.ㅠㅠ ㅋㅋㅋㅋ

5. 역시 내신. 그리고 가장 고3 들어서 후회하고 많이 울었던 것은 어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다는 것. 공부하는 척하면서 제대로 놀지도 않고 놀 때는 불안해하고.. 주위 친구들이 다 공부를 잘해서 나도 공부를 잘 한다고 착각했던 건지 앉아 있던 시간에 비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후회된다. 차라리 공부할 시간 정확하게 2~3시간만 정해놓고 책을 읽던지 1주일에 한 번씩은 놀던지 할 걸..ㅠㅠ

6. 2번 답변과 거의 동일합니다!

7. 죵나 영독갑

8. 수능 끝나고 꼭 찾아뵐게요!! ㅎㅎ

+)그리고 번호 좀요... 연락하고 들르고 싶어요!!

1. ①수능 예언 밀리지 않고 꼼꼼히 할 것이다. (밀리니까 손을 델 수가 없다.)

②사탐 복습 꼭 꼭 할 것이다.

③국어 기출 분석 열심히 할 것이다.

④수학 연계교재 적어도 3번은 돌릴 것이다.

2. 나 때는 정시라는 길이 존재했기에 다시 돌아가도 내신은 정시 성적에 피해주지 않을 만큼만 할 것 같다. 자투리 시간에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이다.

영독 숙제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3. ①아이스크림

②원장쌤 강의력

③자료(자료부심 엄청 부리고 다녔음)

4. 1학년 때부터 다녔으면서 좋은 자료 가지고 공부 안한 것.

5. 누구나 다 똑같은 대답일거다. 공부 안한 거.

중학교 때는 나름 전교권이고 열심히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노는 쪽에서만 시야가 넓어져서 진짜 많이 놀았다.

6.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세요. 물론 고3때 성적을 미친 듯이 올릴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도박일뿐더러 힘들어요. 실제로 그러는 애도 드물고요. 원장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듯 피자 10판을 하루에 다 먹어야하는 상황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밤에 10판을 다 먹으려면 정말 힘들어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영독 숙제 중에 독해 숙제 소홀히 하지 마세요. 독해만 잘해도 EBS 연계 교재 안 봐도 되요. 영어 해석의 기본은 독해력인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혹여나 재수, 반수를 해야 한다면 반수 말고 재수하세요. 대학교 진짜 재밌어서 반수하기 싫어요. 반수한다는 친구들 중 반도 안한 거 같아요.

8. 선생님이 고1때 제 성적표 보고 너 이렇게 하면 대학 못가라고 하셨는데 고2 겨울방학 때부터 미친 사람처럼 수능킬러(제목이 이거 맞나요?), 필수 영문법을 통째로 열심히 읽고 독해 숙제도 열심히 했더니 고2 11월 모의고사 4등급이 수능 때는 1등급 맞았습니다. 반수 때도 영어는 고민 없이 영독을 다시 택했을 정도로 정말 좋은 학원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보고 오겠습니다!!♡ 강호쌤, 실장님, 상근쌤, 다른 직원 선생님들 다들 감사했습니다.♡♡

1. 싫다. 그냥 남은 열흘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굳이 쓰자면 지금까지 틀린 문제 쌓아만 두지 말고 하나하나 점검할 거다.

2. 위의 1번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지만 역시 굳이 적자면 내신이다. 내신 안 챙긴 거 후회 안할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조금은 아쉽다. 좀만 더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편했을 텐데. ‘전교 몇 등’ 이런 목표를 안 세운 것 역시 아쉽다.

3. 약간 불안했었던 문법과 독해(해석) 실력이 확실히 탄탄해지고 확실히 향상되었다. 어떤 문장이든 딱 던져주면 문법 분석을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4. 풀칠 귀찮다고 오답노트 안 만든 것. 아마 이 위아래에 있는 앙케이트에도 여기에 오답 안 한 것을 적지 않았을까 한다.

아 그리고 영독샘에게 한 번도 문자를 못 보낸 것도 아쉽다.

5. 생명 과학Ⅱ과목을 선택한 것. 차라리 지그를 할 걸 그랬다. 그나저나 3년 동안 내가 갖다 바친 피방비가 얼마나 되려나 ㅎㅎㅎ

6. 피방은 끊어라. 그리고 생투는 절대로 하지 마라. 혹시 나무위키 같은 거 하고 있으면 당장 끊으시고!

7. 아이스크림, 인생의 학원.

8. 2년 남짓 되는 기간 동안 선생님께 정말 많이 배워 갈 수 있었습니다. 먼 훗날에 학창 시절 가장 잘했던 선택을 고르라 하면 저는 단연코 ‘영독학원을 다닌 것’을 꼽을 겁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강남의 아이들」 꼭 사서 볼게요.

1. 조금 더 집중할 걸. 한 시간만 더 할 걸 하는 후회가 남지만 수능이 11일 남은 지금 100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그저 빨리 끝났으면...ㅎㅎ 그래도 100일 혹은 더 많은 시간이 남은 후배들이라면 영독에서 받은 자료 복습을 좀 더 완벽히 했으면 좋겠다. 진짜 100번을 넘게 봐도 안 아깝다. 그리고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국영수 탐구를 다 공부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한 과목만 몰빵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 떨어진다!!

2. 사실 내신을 잘 챙겨서 좀 더 편하게 대학을 가고 싶지만 다시 돌아가도 내신은 1등급을 받을 자신이 없다. 쉬운 문제를 풀면서 안정감만 가지려고 하지 않고 좀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 봤었으면 하는 후회가 있다. 2학년 때까지 모의고사 점수, 등급이 1,2학년 때도 그대로 유지 될 줄 알았다 ㅠㅠ 1,2학년 등급 유지하려면 자만하지 말 것!

3. 좋은 자료♡♡ 영어 내신 자료는 학교 친구들 모두 부러워함!!

4. 수업 중에 종종 해주시는 선생님 말씀도 힘이 되고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더 일찍 다니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 된다.

그러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영어 성적이 올랐을 것 같다.

5. 내신 기간에 어정쩡하게 공부한 것.

버리기로 맘을 먹었으면 수능 공부에 주력하거나 내신을 챙기기로 결심했으면 진짜 목숨 걸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6.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장 피곤해서, 당장 놀고 싶어서 공부를 뒤로 미루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매일매일 자기 전에 오늘 하루를 돌아봤을 때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해라. 그러면 3학년 때도 성적은 충분히 오를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누가 뭐라 하던 내 자신을 믿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7. 최고의 학원

8. 좀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쉬워요ㅠㅠ

멀리서 다녀서 매일 혼자 수업을 들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수능 잘 봐서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1. 매일 매일 꾸준하게 모든 과목을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영독 선생님이 수업하신 부분을 매우 꼼꼼히 복습할 것이다. :)

2. 내신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할 것이다!

3. 자료들의 수준이 굉장히 좋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 입담도 좋으셔서 수업도 재미있었다.

4. 복.습

5. 고1,2때 내신 더 안 챙긴 것

6. 내신을 더 열심히 챙기고 항상 자신의 목표와 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목표 대학을 지정해서 그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보고 자신의 길을 항상 정해놔야 한다.

7. 같이 해석해

8.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제가 발표할 때 마다 목소리 좋다고 해주셨는데 그 때 마다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항상 인생에 도움 되는 말도 많이 해주셨는데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

1. 사탐 만점을 목표로 사탐만큼은 진짜 열심히 공부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논술 최저 등급이 중요함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한국지리 공부를 등한시 했더니 D-13인 이 시점에 제일 후회중인 부분이 사탐 공부를 빡세게 하지 않은 것이다.

2. 독서기록 열심히 하고 대회 출전 많이 하고 싶다. 내신을 올리겠다! 라는 다짐을 하지는 않겠다.… 비슷할 듯…

그냥 그날그날 학교, 학원수업 복습은 꼭! 할 것 이당!!

3. 영독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는 동안만큼은 공부 의욕이 불타올랐다! 계단에 있는 명언부터 원장 쌤이 해주시는 공부 자극 말들을 듣다보면 진짜 힘이 난당! 그리고 무엇보다 내신자료 지이이이인짜 좋음… (잘 안 풀어서 그렇지)

4. 독해숙제 열심히 안한 거랑 오최모 수업할 때 그때그때 복습안한 거랑 숙어 외울 때 그다지 열심히 안 외운 거…

5. 문과인데 수학 좀 열심히 안한 거……? 수학 내신 때 마다라도 열심히 했으면 모의고사 1등급은 그냥 나왔을 텐데 내신 때마다 뭐 했나 모르겠다.

6. 거짓말 안치고 좋은 대학 간다. ㅠㅠ 다들 진짜 공부 안한다고… 고3 되면 스마트폰 절대 쓰지 않기! 인강 듣는 용으로도 되도록 PMP 같은 거 추천함ㅠㅠ ㄹㅇ 유튜브랑 인스타그램이 내 인생 다 망쳐놓음 +오최모 최고!!♡♡♡ 독해실력 짱 오름♡♡

7. 반지원정대

8. 3년 동안 영독 다니면서 진짜 영어 실력 많이 올랐어요! 솔직히 처음엔 반신반의 했는데 쌤 하란대로 복습 열심히, 독해 연습 열심히 했더니 영어에 자신감 생기고 10월엔 생애 첫 100점 받았어요. ㅠㅠ (심지어 시간 20분 남기고 ?□?) 쌤 오최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항상 저희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용♡ 수능도 꼭 다 맞고 올게요!!!

1. 우선, 사탐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완벽하게 만들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국, 영, 수는 내가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약점을 보충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2. 1학년, 2학년 때로 돌아간다면 무엇보다 내신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나는 나름 내신 공부를 열심히 했었지만, 솔직히 1학년 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1학년 때도 2학년, 3학년 때처럼 내신 공부했으면 내가 정말 가고 싶었던 대학 자신 있게 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 조금만 더 할걸 이라는 생각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3. 다들 알겠지만 자료가 정말 좋다! 내가 열심히만 따라 간다면 정말 영어는 걱정 없었을 것 같다. 그리고 내신 공부 할 때도 무조건 양치기가 아니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4. 자료는 정말정말 좋았는데 내가 그 때 그 때 복습 제대로 안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발표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다.

5. 크게 후회 된다기 보다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큰 후회가 되는 것 같다. 특히 해야 할 공부 제 때 안하고 미루던 습관을 제대로 고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후회로 남는다. 그 때 놓쳤던 공부, 시간들만 모아도 정말 어마어마할 텐데… 그리고 학교행사 적극적으로 참여해볼걸… 하는 생각이 든다. 비록 내가 자신 있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돼 있을 것 같다.

6. ‘1,2학년 때 놀고, 3학년 때 공부해라‘ 라는 말은 솔직히 듣기는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미리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1,2학년 때는 내신 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다.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수능 공부 그 때 조금씩만 해도 충분하다. 1,2학년에는 내신!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하길…

7. 사랑해요 쌤♥

8. 우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학습적인 면에서 뿐 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들, 조언들이 수험생활 동안 큰 자극이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몇몇 학생들 때문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ㅠ 선생님의 그런 조언들이 큰 힘이 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 100일 전에는 9月 모의 얼마 안 남았다고 시간 없다고 징징거렸는데 시간이 많은 거였다. 언니들이 100일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말은 진짜다. 100일 남았을 때는 수능직전에 볼 과목별 오답노트나 개념총정리 노트 같은 거 만들고 사탐(문과입니당)은 개념 계속 돌리고 복습하고 국영수도 틀린 거 개념 다시 보고 매주 실전모의고사 2개~3개씩 보고 틀린 거 개념 다시보고… 할 것 같다.

2. 3년 동안 놀지도 않고 미련하게 공부만 했지만 고3때 와서야 내가 한 공부 량이 적다는 것을 깨달았다. 딱 3년만 고3처럼 개같이 공부하면 지금보다는 덜 고생하지 않았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고1때는 내신에 대한 감이나 방법, 요령 같은걸 터득하려고 노력할 것 같고, 고2때부터는 대성, 종로 등 사설모의고사 풀면서 수능 기초를 다질 것이다.

3. 고1, 고2때는 원장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이 잔소리로 들리고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았는데 고3되서 영독 원장님만큼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해주는 선생님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인생에 대한 각오를 다시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

4. 처음에는 GT도, Revolution도, 오최모도, BOSS, BOB도 다 복습했었는데 갈수록 시간도 없고 “이게 수능에 나오나…?” 하는 생각에 복습을 별로 안했다. 복습을 끝까지 꾸준히 했으면 지금보다는 덜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다.

5. 역시 내신이지 않을까. 아무도 나에게 내 내신등급으로는 갈 수 있는 대학이 없다고 알려주지 않았다…ㅠ.ㅠ 거지같은 숙명 내신 3.0인데 작년 선생님들은 서성한이 갈 수 있다고 뻥만 쳐대고 나는 그걸 믿었다. 실제로는 내신 2등급도 강남대 학종에서 떨어진다. 현실인식 못하고 대학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바보같이 공부한 게 제일 후회된다. 전략적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6. (2018학년도부터는 절대평가라서 수능을 잘 봐야하는 나와는 주안점이 다를 것 같지만…….) 3년이면 개도 풍월을 읊는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서 3년 동안 계획을 열심히 세웠다. 나는 실천까지 잘하진 못해서 지금 이러고 있지만 고1때부터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계획한 것만 다 한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딜 가던, 무엇을 하던 열심히 사는 게 내 인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라.

7. 영어의 정석! 영어의 왕도!

8. 선생님만큼 노력하시는 분… 정말 처음 본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1. 수시에 목매달지 않고 계속 정시 흔들림 없이 준비하기. 6개 모두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서 넣었다 해도 로또인게 수시라 마음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공부 계속 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던 게 조금이나마 후회됨.

2. 세상에 끔찍해라. 굳이 돌아간다면 진짜 내신에 목매달아서 1후반대, 하다못해 2초반대까지라도 올려놓기. 지금 내신도 썩 나쁘진 않지만 원하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문이 너무 좁음. 고1, 고2 땐 내신공부 말곤 그다지 할 것도 없고

3. 아이스크림. 한 박스에 아이스크림 40개, 한 달에 학원 오는 게 9회라 하면 2박스는 먹은 듯ㅋ 영독학원의 방대한 자료와 정리본이 역시 제일 좋았던 점. 어느 학원을 가도 영독처럼 많은 자료를 쌓고 그걸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활용하는 곳은 없을 듯. 농담이 아니라 영독 정리본만 봐도 2등급은 거뜬함.

4. 좀 더 일찍부터 다닐걸. 고3 시작하기 바로 전 봄방학부터 다녔는데, 조금 더 일찍 다녔더라면 내신 성적 같은 것도 더 잘 나올 수 있었을 테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처음엔 학원 분위기 적응 안 된다고 징징댔는데 계속 다닌 게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음.

5. 후회할일도, 미련가지는 일도 별로 없음. 이미 지나간 일을 마음에 품어서 뭣하나. 그래도 굳이 걸리는 점을 꼽으라면 고등학교 갓 입학했을 때 선배들이랑 친분, 인맥 별로 안 쌓아 뒀던 것. 다른 애들은 친한 선배들에게서 이것저것 자료도 받고 조언도 받고 했는데 혼자 스스로 해야 해서 시행착오도 많았고 실책도 꽤 있었음. 조금 아쉬운 부분.

6. 내신시험기간엔 진짜 내신공부 안 한 것. 어차피 얼마 안 되는 시험기간 제외하면 놀 시간 매우 많음. 선배들이랑 친분 쌓고 미리미리 대입관련 정보도 취득하고... 스스로 자기 미래를 어느 정도는 깔아 놓는게 중요함. 내신 잘 챙기고, 교우관계 원만하고, 비교과 활동 충분히 하면 그다지 후회할 것도 없을 듯.

7. 아스크림줘

8. 10달이라는 그리 길지도, 그렇다고 짧은 것도 아닌 애매한 기간 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 나름대로는(단어는 양심적으로 제외하고) 숙제도 성실히 수업도 성실히 매 시간마다 잘 챙겨들었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수능 치고 꼭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물론 학생으로 교실에서는 아닐 겁니다. ‘강남의 아이들’ 꼭 출판 기원합니다.

1. 수학 안 버리고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했을 것 같다. 그리고 밤새면서 공부했을 것 같다. 영어는 파이널 복습 철저히 하고, 약한 유형만 주구장창 팠을 듯싶다. 그냥 영어는 원장쌤이 하라는 대로 하면 점수 충분히 나옴. 아 대신에 단어 진짜 열심히 외울꺼다.

2. 일단 내신 진짜 잘 챙길 꺼고, 봉사 동아리 참여 열심히 할 꺼고, 책 많이 읽을 꺼다! 그리고 고1때부터 영독 다닐꺼다!! (늦게 다녀서 후회 ㅜ_ㅜ)

3. 아이스크림...ㅎㅎ♥ 넘 좋아요♥♥ 그리고 코팅 종이도 좋고 자료가 진짜 최고! 원장쌤이 해 주시는 조언들도 좋았고, 삶의 방향을 잡아주신 느낌! 나태해질 때 쯤 혼도 내 주시고, 격려도 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4. 원장쌤이 하라는 대로 안 한게 제일 큰 것 같다. 단어 잘 안 외우고ㅋㅋㅋ 그리고 파이널 복습...ㅎㅎ

5. 음 너무 많은데ㅋㅋㅋ 우선 봉사 동아리 많이 가입 안 한 거랑 독서 많이 안 한 것, 가고 싶은 대학교, 학과 미리 안 정하고 목표 없이 가만히 수동적인 태도로 학교 생활한 것, 공부(내신) 안 챙긴 거...등등.. 특히, 나는 부모님께서 군인이셔서 학종이나 교과로 갈 수 있는 전형이 따로 있었는데도 몰라서 아예 하나도 준비를 못했다. 고등학교 1,2학년 때 선생님이 그런 거에 대해서 알려주시지도 않았을 뿐더러 나도 고3되서나 알았다. 혹시 부모님께서 경찰이나 군인 등 특별한 공무원이시면 수시 전형 꼭꼭 알아봤으면 좋겠다!

6. 능동적인 태도로 학교 생활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어차피 내 성적 내가 챙기는 거고 내 생기부도 내가 챙기는 거다. 그리고 고1,2학년 땐 남자친구 사귀어도 괜찮은데 진짜 고3되서는 헤어지는 걸 추천함. 진짜 고3때는 시간낭비 + 감정낭비일 뿐. 음 그리고 적당한 인간관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일인 것 같다. 아, 선생님들이랑도 좋은 관계 유지하기!

7. 알럽원장쌤♥

8. 안녕하세요! 원장쌤 저 아실까요...? 모르시겠죠.. ㅠ_ㅠ 항상 저희를 위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사는데 도움 되는 얘기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단 말도 다 표현이 안되는